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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 진정한 친구는 정말 없는 것 같아요

dya |2019.05.08 12:08
조회 18,153 |추천 44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는 정말 친한친구라고 생각하면 마음을 다 열고 솔직하게 고민을 말하는 편이에요.그런데 이게 늘 꼭 약점이 되어 돌아오더군요.혹은 기쁜 일이 있으면 꼭 질투가 되어 돌아오거나 이용당하구요.

예를 들어 제가 남자친구랑 아무 문제가 없어도 이간질을 하거나뒤에서 제 남친을 유혹한다거나,가족문제를 걸고 지적하거나제가 일하는 직장을 깎아내리고 무시한다거나 (비슷한 회사인데도)  돈문제로 이용하거나 남앞에서 깎아내리거나,제 고민이나 걱정을 그저 재미있어 한다거나...

처음에는 진지하게 들어주는 듯하지만 결국 결과는 다 이렇게 되네요.
그래서 점점 인간관계에 지쳐가고 상처입네요진정으로 순수한 좋은 친구는 앞으로도 없을 것 같구요..

제게 문제가 있는 걸까 과하게 예민한건가 미움받을 짓을 하나 아니면 친구보는 눈이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혼란스럽네요.
그러면서도 이런 친구들은 아닌 것 같아 하나하나 연락을 피하게 됩니다.외로워 질것 같아요.

다들 이런건가요?궁금하네요..
추천수44
반대수58
베플ㅇㅇ|2019.05.09 03:55
내가 십년 더 산 여자사람인데 남녀를 떠나서 그냥 인생독고다이에요 ㅎㅎㅎ 내가 착해서가 아니라, 내가 약해서 그런 일들이 자꾸 생기는거니까 스스로 좀 더 강해지시길 바랄께요 인간은 상대적인 동물이거든요 상대가 약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뒷통수칩니다 슬퍼마시고 받아들이고 강해지세요
찬반진짜좀바뀌자|2019.05.10 09:02 전체보기
인생이 결국 다 외롭고 그런건 맞는 말이고 특히 20대 중후반때 현타오면서 힘든것도 알겠는데 또 무슨 여자가 어쩌고 다는 것보니 별로 똑똑치는 않고 주변 말에 잘 휩쓸리는 타입같네요. 그런 타입은 이 시기가 더 힘들죠. 본인생각을 바로 세우는 책들 좀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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