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 엄마에요. 첫째딸램. 3개월 딸램있구요.
결혼 3년차쯤에 집을 시댁에서 사줬어요. 시댁 근처아파트요.여기아니면 안사주신다해서 이 아파트로 했어요.
걸어서 2분?정말가까워요. 첨엔 가까워서 싫었는데 그래도 서울에 집하나 있는게 쉬운거 아니니 감사하게 생각하게 살아요. 물론 아무래도 시댁이니 넘 가까워 불편한거 있어도 좋은점만 생각하고 감수하며 살았어요. 근데 첨엔 안그러시더니.. 요새 부쩍 많이.. 말없이 오셔서 벨을 눌러요. 둘째낳고 많이 그러세요. 시어머니는 무뚝뚝하고 무서우신데 굳이 가까운데 전화하고 가야된다는 생각 조차 안하시는 분이라 아찌해야할지.. 아무말없이 첫애 얼집 하원할때 데리고 집으로 오시는경우도 있고.. 아니면 그냥 뭐 줄거있거나 반찬이나.. 원랜 줄거있으면 신랑한테 와사 가져가라 하셨는데 언제부터는 계속 그냥 집으로 본인이 가져오셔요. 갓난쟁이 보느라 잠이 부족한데 애 잘때 낮잠좀자려고 딱 누웠는데 초인종..인터폰에 어머님 보이면 첨앤 아.. 했다가도 그래..그래도 챙겨주시려는 마음이니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했는데 안되겠어요.. 집에있어도 언제올지모르니 불편하고 청소야 맨날 하고 치워놓고 있긴해도 그냥 언제올지 모르는 스트레스가 있어요. 그렇게 오시면 낮잠타임 놓지면 정말 피곤하기도하고.. 원래 제가 자고 있을때는 벨 눌러도 안나가거든요. 택배는 그냥 문앞에두고가고 굳에 집에 올사람도 없어서 안나가는데 몇번 말없이 오시니.. 혹시 어머님이나 아버님 일까봐..자다가도 나가보게되고..말없이 애데리고 하원하는것도..없는척할수없는게 애 하원할땐 제가 당연 집에 있으니 (원랭 차량이와요) 하원시간에 얼집가서 애 데리고 오시는거에요..오늘 오시려나 ?내일 오시려나 긴장하는기분이랄까.. 오셔서 오래계시진 않은데도 그냥 불편해요. 신랑한테말은했는데 뭐 지는 개의치 않아하는거같고 신랑이 말해도 받아들이실분이 아니고 역정내시는 스타일이라.. 어떻게 얘기꺼낼수도없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집해주셨으니 이런건 제가 참아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