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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두명사이에서 소외감을 느껴요

옥구슬 |2019.05.12 17:14
조회 20,925 |추천 2
안녕하세요
초딩딸을 키우는 아줌마예요
방탈죄송해요..
요새 이것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아무래도 결시친이 제일 활성화되있고
결혼하고 아이있으신분들
조언이 필요하여 글 남겨봐요^^;;

친하게지낸지 2년조금넘은
동네언니 두명이 있어요
저와 알기전부터
이 두 언니들은 이미 친한사이였구여
편의상 a와 b라고 할게요

a언니와는 동네놀이터서 놀다가
친해지게됬고 a언니가
b언니를 소개해줘서
어느순간부터
셋이 자주 어울렸어요

종종 소외감을느끼긴했는데
그냥 제가 그러려니 넘어갈만한 정도였고
괜히 말했다가 껄끄러워지기 싫어서
내색안했어요

a,b언니 둘다 저를 일부러 소외시키거나
그런거없고 셋이 잘 지내긴했는데
아무래도 그 두 언니둘이
같이어울리고 지내온 시간이 길가다보니
자연스레 나중에 친해진
저는 소외감을 느끼게됬던거같아요

최근 술자리에서
술이좀들어가고 취하다보니
얘기끝에 저도모르게 속 얘기를 하게됬어요
둘 사이에 낀 느낌들고 소외감느꼈었다고..

근데 생각외로 둘 반응이..
얘 뭐래는거야 이런..
이게 좋게 서로 얘기하다 그런얘기가
나온게아니고 a언니가 가끔 제가
뾰루퉁하게 있어서 불편하다고 얘기가
나와서 저도 이 얘길하게된거거든요
좀 감정이 격양되서 저도 좋게 얘길못하고
흥분해서 얘길했어요....ㅠ ㅠ
(이놈의 술.......ㅜ)

말 실수했나싶고
괜한말꺼내서 서로 껄끄럽게되면안되는데
후회되지만 이미 뱉어버린말이라..

이 언니네 딸들이랑 제 딸이
친해요..다행이 셋이 잘 지내긴해요
아무래도 그 아이들은
아기때부터 알던사이라 더 돈독한편이고
다행인건지 저희아이는
혼자서도 잘 놀고 남자아이같은 성향이 있어서
여자아이무리에 신경을 안쓰는거같아요

그래도 괜히 제가 불필요한말 해서
엄마들관계 틀어지면
아이한데 영향이 갈까 걱정되네요..

괜히 술기운에 그런말을해서 후회막급이네요
담에만나면 수습이라도해야할지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간절히 ㅠ ㅠ ㅠ
추천수2
반대수49
베플ㅇㅇ|2019.05.12 20:06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아는 지인으로 그냥 저냥 지내면 됩니다. 그리고 님은 착각하는데..둘은 친구 사이...님은 그냥 지인....님과 같은 사이가 아니랍니다. 둘 관계를 인정하고 만나야했어요. 착각하지.마세요.
베플|2019.05.13 14:11
당연한거 아닌가요. 둘이 함께 보낸 시간이 있는데 왜 욕심을 내요?
베플ㅇㅇ|2019.05.13 15:08
당연한거예요. 님을 따돌린게 아닌데 그냥 님이 그들과 같아진줄 알았나보네요 원래 친구였는데 당연히 더 친한게 맞죠. 소외감 느끼지말고 그냥 그정도가 자연스러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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