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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되지 않았던 연인사이

|2019.05.12 23:03
조회 2,513 |추천 1
안녕하세요.어제 헤어진 26살 여자입니다.

제 전남자친구는 우울증을 앓았던 사람이며 전형적인 회피형이라 제가 사귀는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헤어지게 된 계기는 오빠가 저희가 시간을 가지지고한 첫날부터 여자랑 원나잇+1달간의 연락을 한 것을 들키면서였습니다.

정말 서러웠던 것은..바람도 바람이지만
본인이 저한테 숨기던 본인의 이야기를 1달 본 그 여자에게는 다 털어놓았다는 겁니다. 정말 배신감이 들었어요.
추가적으로 알게된 사실은 또 회사 친한 상사에게도 양다리 상담을 하면서 울었대요ㅋㅋㅋㅋ저한테 미안하다고.. ㅈ,ㄹ 똥을 싸는건지; 그얘기를 왜 나한테 안하고 다른 인간한테?

저를 정말 사랑해주었고 항상 사랑한다고 잘해줬었지만 본인의 어두운 과거에 대해서는 한번도 해준적이 없었거든요.

분명히 말할 시간은 많았는데 저랑은 밝고 예쁜것만 보고싶다고 저희가 다툼이 생길라 치면 바로 잠수타고 연락이 안됐습니다.. 왜 좋은 시간보내기도 모자란데 싸워야하녜욬ㅋㅋㅋㅋ ㅅ1바 (갑자기 또화나네요)
저는 또 너무 홧병이나서 계속 전화하고 카톡남기고 그런 시간의 반복이었죠.

본인이 천성이 우울한 사람이기때문에 저를 만나는 동안 첫6개월은 연기였다고 말합니다. 그 이후도 연기가 거의 반 이상이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저를 왜 2년동안 잡아둔거죠;;

부모님이 좋아했던 며느리감의 여자여서 그랬던건지 정말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저한테만 진실하지 않았고
1달도 안된 술집에서 만난여자, 1년도 안된 친한 회사 상사에게는 털어놓았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본인의 치부를 털어놓으면 제가 떠나갈까봐 그랬을까요??

뭘하든지간에 엿같지만 좀 궁금해서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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