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 이틀째인데
저번에 알바 하던곳에선 실수 해도 괜찮다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다고 해주셨어. 그래서 심적 부담도 덜 되서 일도 빨리 익혔단말이야
실제로 사장님께서도 일 잘한다고 빨리 익힌다고 칭찬도 해주셨는데
여기 사장님은 조금만 실수해도 한숨쉬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엄청 눈치주고
주문 받으라고 해서 주문 받고 있었는데 자기가 음료 다 만들어야겠냐면서 또 뭐라 하시고..
내가 내성적인 편은 아니었는데 여기서 왜이렇게 소심하냐고 그러심 ㅠㅠ
근데 음료 만드는건 재밌고 샷 뽑는것도 배워서 좋긴함
그래서 고민이야..
전에 일했던 곳은 잘하는거 보다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여기는 무조건 잘해래...ㅋㅋㅋ
빨리 그만두는게 차라리 낫겠지?? 괜히 사장님 기대에 못미치게 일하면 민폐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