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이렇게 댓글들이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저와 공감해주시는 분 들,
진심 어린 충고 해주시는 분 들 모두 감사합니다ㅠㅠ
21살 첫취업이라서 다른곳도 다 이러겠지..
내가 끈기가 없고 내가 더 열심히 안해서 그러는걸거야 하고 애써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었어요..
속으로만 삭히기 시작하니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이렇게 글을 썼는데 몇몇 댓글들을 보니 이사람들이 바로 꼰대였구나 하게 되네요 ^^..
댓글들에 답을 하자면 몇몇 분들은 제가 업무숙지를 못하고 그사람들은 짬밥이 있어 제가 하면 3시간 걸리는거를 30분안에 다 한다고 무시하지 말라시는데
저 무시한적 없구요
이게 일반적인거냐고 물어본겁니다
업무숙지도 제대로 되어있구요,
업무처리도 신속한 편입니다
신입이라 아직 단순업무만 하고 있습니다만,
중요한건 그 단순업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거고
자기가 할건 안하면서 징징거리고 불평하는게 아니고
명백하게 저희가 노예처럼 일하고 있다는걸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 ㅠㅠ
게다가 여긴 6명가량의 직원이 기본10년정도는 같이 일했던 정말 가족같은 사이?라서 더그런것 같아요..ㅋ
하루종일 남편,시댁,음식 진짜 사적인 대화만 하고있고 심지어 저희막내들의 패션,못먹는 음식까지도 지적합니다 ㅋㅋㅋㅋ
이런게 정말 가”족”같은걸까요 ㅋㅋㅋㅋ
저는 1년만 채우고 도망가려고요
복지도 더 좋은 곳으로요
아무튼 많은 댓글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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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6개월차인데 정상인가요?
저랑 다른막내직원 둘만 엄청 굴려먹네요
하루종일 일 정말 안합니다
열에 아홉은 다 저희 막내직원들 굴리고
자기들은 하하호호 수다떨고 앉아서 놀고먹기 바쁘구요 ..
그밖에도 이해안가는 문화도 많습니다
아침에 1시간씩이나 일찍와야되는점(한시간 일찍와도 왜이리 늦게오냐고 막내면 더일찍와야지 나때는 더일찍왔어!라고 면박주심)
상사의 심부름을 해야된다는점 등등 ...
입사한지 얼마안됐는데 좀만 참아보자 참아보자하고있는데
몸은 망가져가고 정신은 더 피폐해지고 있는것같아요ㅜㅜㅜㅠㅜ하 ..
퇴사하고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