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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업소(?)를 다닙니다. 라고 글적은 아줌마에요

내인생돌려내 |2019.05.22 10:58
조회 27,570 |추천 2

이 일을 안지가 일주일이 됬는데 하루 하루가 더 제정신이 아니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우선 그 친구가 어떤마음으로 나에게 알려주었던지,몰랐으면 평생 병신처럼 당하고 살았을거란 생각하니 참 고맙더라구요 ,

 

 몰래몰래 궁금한거 물어보곤 합니다 어차피 이일에 비밀은 평생 묻어가야하니깐요 . 

 

주위에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고 어떻게 풀어나가야될지 아직 막막합니다.

 

조만간 밖에 나가서 놀아라고 할거고 그날 증거를 잡을 예정이에요.

 

1.직접 미행한다

2.흥신소에 의뢰한다

3.경찰에 신고한다

 

제가 생각한 세가지 인데 , 이런쪽으로 영 머리가 돌아가지 않고 드라마에서 보던 일이라 어떻게 해아할지 모르겠네요 .

 

첫번째 방법은 제가 안들키고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흥신소에 의뢰하면 증거를 잘 잡아줄지,먹튀 하진 않을지 의문이구요.

세번째 방법은 경찰이 귀찮아하진 않을지, 경찰에 말을 하게 되면 그 상황을 제대로 잡아줄지 의문입니다.. 이생각을 한 이유는 성매매가 불법이기 때문이지요 .

 

끝을 어떻게 내야될지 ..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1
베플경험자|2019.05.22 12:43
저도 이런 상황을 겪어본적이 있는데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댓글 남겨요.처음에는 배신감에 너무 힘들거예요 그렇게 힘들어하다가 결국에는 헤어질자신이 없으니 자기 합리화를 하더군요 남편에게 기회를 주게 되는거죠, 그런데 기회를 주면 뭐합니까? 하루에도 몇번씩 남편이 뭐하는지 의심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나 자신을 갉아 먹게되더라구요.당장 헤어지라는 말은 안할게요. 직접 겪어보고 마음이 들면 그때 헤어지세요. 말은 끝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하는데 아마 당장은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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