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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인사갔는데 저희부모님 외제차안탄다고 돈없냐는 어머님

|2019.05.24 12:13
조회 19,087 |추천 0
이 결혼접는게맞는거겠죠? 4년시간이 너무 안타까운마음이들어서 글써봐요.

안녕하세요?20대후반 동갑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받아
저희집먼저 인사드리고 어제
인사드리러갔어요



남자친부부모님이 주말에바쁘다고하셔서요.



아버님은 바빠서못오시고 어머님만뵙기로했는데
어머님이 삼겹살사주신다고 고깃집으로
오라는거에요
삼겹살너무좋아해서 감사드려야지하는 마음으로
화장품드릴려고 선물도샀구요.



고깃집앞에서 기다리는데 오셨고
차에서 내리셔서 인사드렸어요
근데 갑자기 제 인사받는둥마는둥하시고

내차어때? 물어보시더라구요 차는 아우디A6 하얀색이었고
외제차 멋지네요


어머님하고 호응해드리니까 좋아하더라구요

남자친구네집이 잘산다고들었어요.
근데 고기먹으면서 잘난척이

기분나쁠정도로
심하셨어요

저희부모님 차 뭐타냐고 물어보셔서 아빠는 말리부
엄마는 모닝타세요
근데 그말들으시더니

자기 신랑은 폭스바겐인데하시면서 계속 차에대한 자부심이 심하시더라구요.



저희부모님이 차에대한 욕심이없으시다니까


"혹시 돈이없으시니?"이말에서 충격받았어요 저희집 솔직하게 잘사는거아니고 평범해요.



남자친구가 엄마왜그러냐고 사람기분나쁘게하니까 그때서야 저한테 사과하셨어요.

고기값은 어머님이내셨지만 고기가 맛있지가않았어요
기분나쁘고 벙쪄서요



남자친구는 엄마가 원래 남들한테도 차량 자랑을심하게한다고
미안하다 이해해줘라 하는데 복잡하네요

사과받았으니 그냥넘겨야할까요? 아니면 접어야할까요? 저희부모님이 듣지못했으니
그냥 넘겨도되는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118
베플ㅇㅇ|2019.05.24 12:23
외제차로 부심부릴거면 요즘 독일 3사는 워낙많으니 1억이상 차만 부심 부렸음 좋겠음. 벤츠 마이바흐나 마세라티나 포르쉐 같이. 그정도도 아니면서 웬 부심;;; 어설픈 부심은 졸부소리 듣는거임
베플남자ㅇㅇ|2019.05.24 12:16
어휴 불쌍하다, 니네 부모님이. 그 꼴을 당하고도 부모님이 못 들었으니 넘길까요란다. 아줌마 차 자랑하는거치곤 밥 사주는게 고작 삼겹살이라니 우습네요 한마디도 못하고. 아니지, 제발 넘기고 결혼해. 이걸 지금 구분 못하는거 보니 그 자리가 니 자리인거 같은데 너같은 사람들이 저런 남자집안을 수거해줘야 정상적인 사람들이 그나마 좀더 폭탄을 피해가지 제발 결혼해 그 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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