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도 답답하네요. 남편이 저러는 거 알면서 음식 사러 왜 내보냅니까? 아예 구체적으로 '이것저것 사와라. 최소 3인분이다.'라고 하시든, 그냥 배달 앱을 쓰시든 하면 되죠. 아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쓰니가 사와도 되고요. 손 작은 사람 고치기 힘듭니다. 메뉴를 구체적으로 정해주지 않으면 그냥 자기 기준에 적당히 안 남길 정도면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모자라면 난 햇반 먹어야지' 하는 사람에게 뭘 바라겠어요? 이런 문제로 이혼할 거 아니면, 그냥 포기하시고 방법으로 따로 찾으시는 게 좋아요. 매번 손 작은 남편 때문에 속상해 할 이유가 있나요? 당장 배달 어플 깔고, 남편이 뭐 사온다고 해도 믿지 말고 따로 주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