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자
아빠, 할머니, 20살 남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고
아빠는 일하다가 사고나서 발이 잘려가지고 일 못하는 상황 (병원비 빚을 갚아야해)
소득은 나랑 동생만 있어
월급은 나나 걔나 비슷
월급 세후 170
((((( 할머니 대출이자(살고있는집) 40, 할머니 용돈 30 (할머니 병원비나 식대로 쓰심...)
((((( 아빠 병원비 빚 상환액 50
((((( 아파트 관리비 등 주거 관련 고정비용 20
((((( 보험료, 통신비 30 )))))))))))) 까지 다 해서 총 170만원 중 85만원 내가 부담 (동생이 반 부담)
나머지 85 중
적금 60만원
주택청약 5만원
기부 3만원
교통비 6만원
회사에서 점심 지원해주고 하루에 회사에서 사주는 점심 한끼만 먹어 동생은 저녁까지 두끼 다 회사 지원이라 거기서 다 먹고 와
10만원은 그냥 가지고 있다가 옷 사거나... 할머니가 드시고 싶다는 간식 사오거나, 친구들 생일선물 사거나, 그냥 그런 식으로 써버려
19살 때부터 일했는데 그땐 저 위의 고정비용을 내가 다 부담했기 때문에 저축을 하나도 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해보니까 세상 살기가 싫다
하튼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 부탁해
기부는 못 없애.................... 어릴때부터 다짐했던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