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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사합니다. +추가

|2019.06.25 01:33
조회 46,210 |추천 143
전 아무한테도 연락처나 이메일을 안남겼고
대댓글도 단적이 없습니다.



혹시나 피해 입으실까봐 추가글을 적어요.
많은분들이 도와주겠다 하셨지만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아직 어리고 몸이 건강하니
충분히 일 할수있다는 용기를 얻고가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는
우울감에 사로잡혀서
위로받고 싶어서 쓴 글인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 주실줄 몰랐어요




댓글들 보면서 알려주신 사이트에
들어가서 숙식제공 가능한곳에 연락해서
면접도 잡아놨고 수중에 남은 돈이
보름은 생활 할수있기에
그전에 일을 구해서 일을 하려합니다!





도움 주신다는 많은분들 감사하지만
한번 누군가에게 기대게되면
다음에 힘이들때 또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신세지고 할것같아서
댓글들 보면서 울고 웃고 하다가
스스로 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다들 다음에 제가 다른 글이나 질문 글
썻을때 찾아와서 댓글 하나 남겨주시면
더 큰 힘이 될꺼같아요 ^^
잊지마시고 한번씩 종종 찾아오셔서
댓글 남겨주세요!





정말 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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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울적한 마음에 쓴 글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 몰랐네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주신 동사무소나
복지는 이미 몇년전 상담을 받아봣지만
제가 시설에 나오면서 가출신고가 된 탓에
지원은 힘들고 다른 시설로 옮겨줄수있다는
이야기에 그냥 포기 했었어요.





지금 서울 한 찜질방에서 지내고 있고
아침 일찍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
찜질방 들어오는게 일상이네요




5년간 일하느라 우울감과 피곤함도 못느끼고
살아오다가 그렇게 모은 돈이 무지해서 
한순간 사라지는걸 보고
자책감과 우울함에 쓴 글이엿는데 



많은 걱정 따뜻한 위로 다들 감사합니다.
추천수143
반대수3
베플exoticblast|2019.06.25 04:34
41살 먹은, 언니(?) 아니 이모에요. 시집 안 간 노처녀 이모에요 ㅜㅜ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가 없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거라 믿어요. 그치만 지금 당장 필요한 건 몸 하나 뉘일 장소가 아닐까 싶어요. 이모가 요즘 허리가 너무 안좋아서 회사에 다니긴 하지만 집안 청소 하나도 못하고 살고 있어요. 찜질방에 계속 그렇게 있으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까봐 걱정이 되는데, 글쓴이는 이모네 집에 잠시 머물면서 청소정도 도와주고 앞으로 어떻게할지, 일도 좀 알아보고 하는게 어떨까요? 밥은 따로 못챙겨 주니까 냉장고, 찬장에 있는 거 본인이 챙겨 먹으면 되어요. 좋은 집 아니고 자취방이라 거실과 방 하나 있어요. 이모는 주로 거실에서 살아서 노는 방 치우고 쓰면 되어요. 거긴 옷 밖에 없어요. 부담가지지 말라고 청소 도와달라고 한 거에요. 싫으면 안해도 되어요ㅎㅎ 생각해보고 닉네님에 보이는 단어를 이메일 주소로 해서 네이버,닷컴 이메일 줘요. 나쁜사람이진 않을까 남자는 아닐까 의심할 수,있을테니 이메일로 연락 달라고 한거에요. 이모는 많은 걸 해줄 순, 없지만, 몸 뉘일 곳은 당분간 제공할 수 있어요. 맘이 아파 도움되고 싶어서 남겨봤어요. 혹시 내키지않아 이모에게 연락은 안 한다고 하더라도, 꼭 힘내요.
베플ㄱㄴㄷ|2019.06.25 08:12
지원이 안되는 이유가 그시설에서 님앞으로 나오는 지원금을 챙기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해당 시설이 있는 지역 시군구청 복지과 가셔서 상황을 상세히 말하시고 당한거도 다 얘기하며 해당시설에 다시들어갈 의사가없고 얘네때문에 개인적으로 받을수 있는 지원이 다 끊겼다 조사좀 해달라 해보세요 또 다른 시설이나 지원이 가능한지 물어보시구요 잘하면 걔네 엿먹이고 님 앞으로 나오는 지원도 더받을수 있어요
베플S2|2019.06.25 03:47
고시원 총무를 구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서울 교대쪽이고 달에 80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경력자라고 하시니까 바로 되실거에요 생각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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