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신병걸릴것 같다

나도 |2019.06.25 08:59
조회 28,688 |추천 112
아이 모자가 없어졌다
나는혼잣말로 모자가 대체어디간거야?찾아도모르겠네
라고 말했다
남편이 또 소리지른다
어디에서 없어진지도 모르고 찾냐?
왜잃어버린지도 모르고 병신이냐?

주말에 아이들만 데리고 물놀이장에 갔었는데
아이스박스, 옷가방, 돗자리등 혼자들기에는
짐이 많았는데 그때 아이가 잃어버린것 같다..

내가 하는말에 왜이렇게 소리지느냐고..
모자가 뭐그리 중요하다고
사람을 이렇게 잡냐고..
아이앞에서 왜 소리지르냐고 울면서 말했다
억울하고 가슴이.터질것.같다.
아이 앞에서.또.울면서.싸웠다
제발 아이앞에서 욕하지말라고 몇천번 몇억번을.말했는데..

이혼할때까지 못버틸것 같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아이들과 짐을 싸서 나가야될것 같다..




이러다, 정신병걸릴것 같다
벗어나고싶다
추천수112
반대수12
베플쁘리마돈너|2019.06.26 11:14
우리엄마30년 그거 참다가 병들었고 그거 보면서 자란 나도 20대후반에 극도의 스트레스가 몸에쌓여 희귀병 투병중이다 지금 까지 진짜 하루빨리 그런 색히랑 인연끊는게 제일 현명한거임 애들 보고 참는다 애들아빠없으면 안되니까 이런 븅신 같은 생각으로 계속 살면 결국 불행한 엄마를 보고 불행한 가정속에서 애들도 이상하게 큼
베플어휴|2019.06.26 10:54
저거 못고침... 얼른이혼해요 병나기전에..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