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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안하셔도 돼요. 로 일관중입니다.

ㅡㅡ |2019.06.26 16:43
조회 48,761 |추천 358

 

너는 애가 좀 전화도 자주하고 사근사근하게 시엄마 안부도 묻고 그런 맛이 있어야지

>싫으시면 저한테 전화 안하셔도 돼요.^^

 

너는 아무리 맞벌이여도 네가 신랑보다 한시간은 집에 일찍 오는데 웬만한 집안일은 네가 해야지

>신랑 집안일 하는거 보기 싫으시면 저희 집에 안오셔도 돼요.^^

 

애들 살쪄도 어차피 다 키로 가는데 너는 왜이렇게 애 식단을 부실하게 주니?(아닙니다)

>손주 먹이는거 맘에 안드시면 저희집 오셔서 식사 안하셔도 돼요.^^

 

커튼을 또 샀니? 이불을 또 샀니? (그냥 2개로 계절마다 바꿔 달고 있습니다.)

>저희 집 인테리어 맘에 안드시면 안오셔도 돼요.

 

왜 자꾸 우리 아들 살이 찌니? 네가 얘 건강관리를 해줘야지 뭐하는거니?

>자꾸 아들 살찌는거 보기 싫으시면 끼니때마다 밥 챙겨 줬냐고 전화 안하셔도 돼요.

 

 

신혼 처음 1~2년은 저 잔소리 그냥 뭣도 모르고 듣고 살았구요

그 다음 3~4년은 저렇게 싫으면 안해도 된단 소리로 일관하니까 생각없는 말을 좀 덜하시더군요.

그러다가 당신들 낡은 차 우리가 "돈내고" 사가고, 다른 새차는 또 "사달라" 는 말을

자꾸 저희 차 탈때마다 너희 차 너무 불편하고 높아서 안좋다. 차바꿔라.

시댁꺼 사다가 너희 차 해라. 그래도 아버님 운전은 하셔야 하니 ~~급으로 하나 뽑자.

이딴식으로 얘기하길래

 

어머니, 저희 차 싫으시면 안타시면 돼요. 여기서 내려드릴테니까 버스 타고 댁에 가실래요?

 

했다가 아주 거품물고 난리가 난 뒤로 저희 안본다고 하셔서 신나서 안보고 살아요.

추천수358
반대수5
베플ㅇㅇ|2019.06.27 06:45
레파토리를 하나 보태 드리자면요ㅎㅎ 아~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 하시는구나. 아~ 저랑 다르시네요. 아~ 그러세요. 아~ 저는 이게 괜찮아요. 아~ 어머니는 그렇게 하세요. 어머니 생각은 관심없다. 더이상 말걸지 마세요. 화법인데요. 이제 제 특유의 아~ 소리만 들어도 인상 쓰세요.
베플ㅋㅋㅋ|2019.06.26 19:49
이거 좋으네요~ 기억해뒀다가 써먹어야겠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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