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애가 좀 전화도 자주하고 사근사근하게 시엄마 안부도 묻고 그런 맛이 있어야지
>싫으시면 저한테 전화 안하셔도 돼요.^^
너는 아무리 맞벌이여도 네가 신랑보다 한시간은 집에 일찍 오는데 웬만한 집안일은 네가 해야지
>신랑 집안일 하는거 보기 싫으시면 저희 집에 안오셔도 돼요.^^
애들 살쪄도 어차피 다 키로 가는데 너는 왜이렇게 애 식단을 부실하게 주니?(아닙니다)
>손주 먹이는거 맘에 안드시면 저희집 오셔서 식사 안하셔도 돼요.^^
커튼을 또 샀니? 이불을 또 샀니? (그냥 2개로 계절마다 바꿔 달고 있습니다.)
>저희 집 인테리어 맘에 안드시면 안오셔도 돼요.
왜 자꾸 우리 아들 살이 찌니? 네가 얘 건강관리를 해줘야지 뭐하는거니?
>자꾸 아들 살찌는거 보기 싫으시면 끼니때마다 밥 챙겨 줬냐고 전화 안하셔도 돼요.
신혼 처음 1~2년은 저 잔소리 그냥 뭣도 모르고 듣고 살았구요
그 다음 3~4년은 저렇게 싫으면 안해도 된단 소리로 일관하니까 생각없는 말을 좀 덜하시더군요.
그러다가 당신들 낡은 차 우리가 "돈내고" 사가고, 다른 새차는 또 "사달라" 는 말을
자꾸 저희 차 탈때마다 너희 차 너무 불편하고 높아서 안좋다. 차바꿔라.
시댁꺼 사다가 너희 차 해라. 그래도 아버님 운전은 하셔야 하니 ~~급으로 하나 뽑자.
이딴식으로 얘기하길래
어머니, 저희 차 싫으시면 안타시면 돼요. 여기서 내려드릴테니까 버스 타고 댁에 가실래요?
했다가 아주 거품물고 난리가 난 뒤로 저희 안본다고 하셔서 신나서 안보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