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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방송에선 아내는 존댓말, 남편은 낮춤말

|2019.06.26 18:56
조회 2,642 |추천 23
18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모바일이라 글이 부족할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바랍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E방송사 프로그램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타사 드라마에 부부가 나오는 장면에서 아직도 아내는 남편에게 존대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낮춤말을 쓰는거 보고 놀랐는데

하물며 교육방송에서조차 종종 그런 장면이 나와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기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에서도, 초등학생 대상의 캠페인 성격의 프로그램에서도... 여러번 그런 장면을 보게 되는데
방금 또 우리몸xxx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아내가 남편에게 존댓말을 쓰는데 남편이 아이들 앞에서 아내를 호통을 치면서 낮춤말 쓰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해당 방송사에 글을 쓸까 하다가 누가 보겠나 싶어 판에 올려봅니다.

부부끼리 존대하거나 같이 반말하는 경우는 많아도
저렇게 한쪽에서만 존대하는 경우가 아직도 흔한가요?
아이들도 그런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교육방송(을 비롯해 모든 방송)에서 저렇게 하도록 두는게 맞는건가요?
추천수23
반대수3
베플ㅇㅇ|2019.06.26 18:59
저도 볼때마다 거슬려요. 방송뿐 아니고 책도 그래요. 경어 정도만 있고 높임말 개념이 없는 외국 소설도 아내는 높임말로 번역하더라고요. 아이들이 그대로 흡수하는게 제일 문제예요.
베플ㅇㅇ|2019.06.26 21:01
서로 존대는 좋아도 일방적인 존대는 싫어해요. 소개를 받은 경우나 선후배사이에서 연인이 된 경우 모두 서로존대 혹은 서로 반말을 했어요. 연인이나 부부가되기로 한 이상 그 둘은 동등한 존재인데 왜 일방적으로만 존대를 하나요? 저는 싫어요
베플OO|2019.06.26 21:04
10살 차이나도 서로 존대나 서로 반말이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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