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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들이길냥줍

어쩌죠 |2019.06.27 07:19
조회 34,018 |추천 47
여름에 글 올렸었는데 저...고양이 버리겠다고 쓴글 아닙니다. 아직 데리고 있어요 ... 큰아이와 같이.지내다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서 거실로 내보냈구요 아직 입양처 알아보고있어요 중성화 수술도 알아보고 있어요.... 댓글들 너무 무서운 글도 보이고 걱정해주시는 글도 보이고 저희 가족이 동물을 좋아해서 털날린다고 궁시렁거리는 남편도 뭐라 하진않네요.... 이쁘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그리고 댓글 다실때 좀 부드럽게 얘기하심.안되나요? 나쁜 아니거든요?
워낙 길고양이들 길에서 잘 지내길래 물어본겁니다.
그리고 강아지들과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참 요즘 많이 자란 사진이에요






안냥하세욥?
말티 모녀 2마리 푸들 아저씨 1마리 키우는 딸둘 맘이에요

일요일 오후 낮잠에 비몽사몽하던중 박스에 아기고양이를 둘째와 친구가 들고돌아다니다 첫째가 잠깐만보자하여 집으로 데리고 왔다가 지금은 잠시 데리고 있자는 명목하에
동물농장이 되어버리는 것 같은...이느낌
티비에서 개와 고양이 가득한 집은 싫은데..
입양을 시켜야겠죠? 털빠지는것도 싫고 고양이는 어디로 튈지모르는데 아 정말 고민에 빠졌어요 ㅠㅠ
키우다 좀 크면 길에 보내줄까 생각도 하지만 그럼안되겠죠? 막내 말티즈 겨울이는 찬밥이 되어가는듯 존재감없어지고 있어요..
남편은 키워 그러고 가끔 오시는친정엄마는 어쩌냐 데리고 있어야지 그러시고 전화하셔서 고양이 안부를 물어보세요... 고양이 키우는거 힘들겠죠?






추천수47
반대수25
베플안돼요|2019.06.29 09:58
키우다가 밖에 내보내는건 죽으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야생성을 잃은 상태에서 밖에 유기한다는건 어린아이를 밖에 방치하는것과 같아요 강아지가 많으니 좋은 입양처에 입양보내시는건 어떨까요~?고다같은 고양이 카페에 올려보세요^^ 대신 서두르셔야할거예요 고양이와 함께 지내다보면 매력에 빠지실테니까요..
베플ㅡㅡ|2019.06.27 09:37
냥이 입장에서 키우다 밖에 보내는건 풀어주는게 아니라 버리는거고요. 아마 글쓰신 분도 그렇게 생각하실거 같아요. 키울수 없는 상황이시라면 고양이 카페에 분양글 올려보세요. 애들이랑 남편분이 기르길 원한다면 각자에게 임무를 주세요. 냥이 화장실 청소나 털 손질, 청소등이요. 강아지 기르시니 아시겠지만 평소에 드는 돈은 그닥 많지 않아요. 근데 한번 아프면 병원비가 많이 들기도 하죠. 그부분도 어찌할지, 예를 들어 매달 각자 용돈에서 얼마씩 내겠다등.. 그정도 책임의식 없음 키울수 없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베플주의|2019.06.29 10:10
강아지키우시는분이 그렇게 고양이를 버리실 생각하시다니ㅠ 너무하시네요ㅠㅠㅠㅠ 강아디랑 똑같이키워주심될텐대ㅠ아이들이 얼마나상처받겟어요 생명이라고 데리고왓는데 그렇게 버리시면;;
찬반남자근육질사슴|2019.06.29 10:41 전체보기
고양이는 개랑 차원이 다른 동물입니다. 침대에서 오줌쌀수도 있고 우선 털을 뿌리고 다닙니다. 기르시는 저 푸들같은 강아지는 털 안빠지기로 유명한 개라 아직 잘 모르시겠지만 고양이는 진짜 보통 정성 아니면 진저리 칠정도로 털이 빠집니다. 특히 검은계통의 바지를 입고 있을때 고양이가 곁에 와서 꼬리 착~ 하고 감으면 털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개는 식탁에 못올라가지만 고양이는 올라갑니다. 남녀 이별후에 우울증 왔을때 치료약중 하나가 고양이 입니다. 뒷치닥 거리 하느라 우울할 틈이 없을정도니깐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크나큰 단점을 상쇄시키는게 고양이의 매력이라 참 요물중에 요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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