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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끊기는거 극혐.

ㅇㅇ |2019.07.06 13:09
조회 280 |추천 0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한데.. 7년 전쯤 다니던 회사에서 만나서 친해진, 4살 어린 놈이 있음. 어쩌다 만나는 수준이 아니고, 꾸준히 만나면서 술도 같이 마시고 이런저런 속 깊은 얘기할 정도였음.

 

그 녀석은 작년 가을엔가 다니던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서 그만두고 관련 업계 알바를 하고 있었고, 그러는 사이에도 예전처럼 계속 만났음.

 

지난 4월 초쯤 마지막으로 만났고, 4월 11일에던가 갑자기 톡으로 미치겠다며 통화가 가능하냐길래 전화를 하긴 했지만 당시에 일이 있어서 만나지는 못했음. 그러고나서 4월 말쯤에 알바가 끝난다길래 4월 말일날 톡을 보내니, 이틀 뒤쯤엔가 내일 연락 준다고 한 뒤 연락 두절.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계속 연락이 안 되니 이건 뭔가 싶음. 카톡도 계속 1상태로 남아있고, 전화를 해도 신호는 가는데 연결이 안 됨. 

 

그 녀석 동생한테 인스타 DM을 보내봐도 답이 없고 그 녀석의 아는 사람한테 연락해봐도 자기도 연락이 안 된다고 함. 그쯤 되니 슬슬 짜증이 났음.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7년동안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기는게 말이 됨? 일부러 연락을 피할 이유라도 있으면 차라리 좋겠는데 정황상 그럴 이유조차 없음. 이런 경우는 도대체 뭐임? 당췌 감을 못 잡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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