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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새언니 사이가 불만인 친오빠

우앵 |2019.07.08 01:19
조회 47,913 |추천 63

제 소개 먼저 하면 취준생이고 26살입니다.
얘기 할 내용은 제목 그대로구요.

새언니랑은 오빠랑 새언니가 사귀었을 때 부터 연락도 하고, 따로 만나서 카페가고 그랬어요.
처음에 오빠가 소개해줬을 때 만나고 말이 잘 통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엄청 친해졌거든요.

오빠랑 새언니가 결혼한 지는 한 2년됐고 결혼 전부터 새언니랑 친했는데 아무래도 결혼 후에 더 친해졌어요.

오빠가 새언니랑 제가 편하게 지내는 걸 별로 안 좋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게

얼마 전에 새언니랑 베트남으로 여행다녀왔을 때
오빠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받았는데 처음엔 요즘 뭐 하고 지내냐 이런 얘기 하다가 새언니 얘기를 꺼내는데
새언니랑 시누이랑 이정도로 친한 건 좀 드물지 않냐면서 원래 약간 불편한 사이가 보통 아니냐고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었어요.

솔직히 친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가족인데.

전화하면서 계속 새언니랑 시누이 사이 관련된 이야기만 계속 하길래 불편해서 그냥 어어 대답만 하고 끊었었어요.

가족끼리 모여서 밥 먹는 날에 새언니랑 얘기 하고 있으면 옆에서 언짢은 티 엄청 내면서 괜히 밥먹는데 분위기 흐리고 하는 행동이 제 생각엔 아무리 봐도 새언니랑 저랑 친한게 불만인 것 같거든요.

그렇게 계속 해도 새언니랑 쭉 친하게 지낼 거고
불편한 사이 되고 싶지 않아서 무시하려고 하는데
계속 이런 식이라 솔직히 오빠 때문에 불편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눈치도 좀 보이고.

새언니랑 시누이랑 친한 집 저는 꽤 많이 봤거든요.
드라마처럼 갈구고 하는 집은 진짜 본 적도 없고.
오빠가 어디서 뭘 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뭐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게 눈치를 주는지도 모르겠어요.

새언니랑 맨날 만나는 것도 아닌데 그게 그렇게 불편한지,,,

여행이나 놀러가는데 드는 비용때문에 그런 건 아닌게 저도 알바 하면서 돈 모아서 가는거고, 새언니랑 오빠는 통장관리를 아직 따로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새언니도 자기 월급으로 저랑 모아서 가는걸텐데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새언니랑 시누이가 친한게 이상한가요?


추천수63
반대수6
베플연민정|2019.07.09 14:08
여행갔다와서 틀어졌나보다 눈치없이 들이댜지말고 먼저 새언니랑 거리를 둬....그럼 오빠가 오바하는건지... 아닌지 알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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