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25살 건강하지못한?청년 입니다
음슴체 쓰기엔 나이도 찼고 공익출신이지만 군필이니
다나까로 가겠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와이프와 어머니 그리고 남자대남자로써
존경하는 저의 아버지 이렇게 넷이서 한건물 위아래에 거주중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전 건강상의 문제로 4급 공익판정을받고
돈을벌다 뒤늦게 2나이에 공익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2년간 경제적인 활동을할수없는 저때문에 사랑하는 와이프에게 일을 맡기기에 너무많은 미안함과 부담감으로인해 고민하던중
저희 어머니께서 집이 넓고 위층도 비게됬으니
같이살자고 권유를 해주시기에 감사한 마음을가지고 얹혀살게
되었습니다
생활비도 주시어 사랑하는 와이프혼자 하게될 경제적인활동의 부담을 덜고
쉴 수있었고
저또한 마음이 편해져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신경안쓰여드릴수있게 잘 지내야겠단 생각 뿐이였습니다
부모님은 횟집 운영중이십니다
한건물에 집이 사층 살림집이고 가게가 1층 이라 가끔씩 바쁘실때 일도와드리기도 수월했고 모든게 다 마음에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기분 오래가지않더군요
저는 9시출근 6시퇴근하는 직장에 다니고
저희부모님 식당은 2시에 나오셔서 6시부터 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하십니다. .
처음 퇴근하고 가게들려 인사하고 집에 가려했더니
손님들이 꽉차있는겁니다
큰식당은 아니지만 총 16 테이블에 손님 70분 정도 착석가능한
식당에 만석은 물론 그상황에 손님들이 더오셔서 자리없단소리에 할수없이 발길돌릴정도였으니까요
첨엔 기분좋았습니다 안그래요 요즘경기불황인데 이렇게 우리집식당에 손님이 미어터지니 기쁜마음으로 퇴근후 피곤한 몸이끌고 도와드렸죠 그조그만식당에 주방에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와이프
홀서빙은 알바 2명에 저까지 총 6명이 쉴새없이 일했는데
일이줄어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바빴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열시까지 도와드리다 뒤늦게 집에 먼저들어와
씻고 바로뻣어 잤네요
그렇게 하루 이틀씩 알바둘이서 쳐내기힘들정도가될때
퇴근후 고단함을 무릎쓰고 일을 거들기다 한달쯤
심신의 피로가 너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와이프는 시월드생활하나만으로 충분히 신경쓰며 힘들태고
거기다 가게일까지 거드니 남자인 저도힘든데 여자인
제와이프는 어떻겠습니까
제가 공익판정을 받은이유가 하물며 활동성간염이라 운동을좋아하는 저이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쉽게 피로감이 몰려와 병원에서는 되도록 활동을자제하고 쉬라는쪽으로
권하고있는상태입니다
하루는 주말저녁은 오랜만에 가게나가지말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푹쉬자는말에
사랑하는 와이프도 고단했는지 바로 콜 이라며 티비보다 낮잠을청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전화오셔서 너무바쁘다며 내령와달란겁니다
그때부터 이건좀 아니다싶더군요
결국 거절못하고 내려갔고 그렇게 저희주말이 끝났습니다
그다음 주말 ... 또부르십니다
그다음주 또. . .
도저히아니다싶어 어머니께
"엄마 주말이라도 알바를 한명더 구하는게어떨까?"라는말을
드렸더니 하시는말씀이
"곧 비수기되면 손님 떨어질텐데 또 그새 알바썼다가 손님없어지면 또 나오지말라그럴수가 있겠어?"
라며 생각이없다는 식이십니다
그럼결국 저희만 또 그동안 고생길인거죠
그러다 또 바쁘다고 주말호출하시기에 단호히 말씀드렸습니다
"엄마 나랑 와이프 너무 피곤해 주말이라도 좀 쉴게 와이프가 무슨고생이야"
어머니왈
"알았어 오지마"
? ? ? ? ? ?
정색을 치시며 끊어버리십니다
저희 죄지은건가요? ? ?
하물며 백수도아닌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중에 일하는저입니다
사랑하는 와이프는 집안일도 힘듭니다
한참 일도와드리고 왜 쉬는날 쉬겠다는데
이런대접을 받아야 할까요
결국 마음 약하고 불편해진 제와이프는 내려가서 도와드리자고
하고 결국 또 그주말은 물론 지금까지도 땀으로 주말을 보냅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생활비 지원도 안받고 지금당장이라도 분가를하고싶지만 일을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전세집 구할돈도 없을뿐더러 월세집을가기엔
최소2년간 매달 내야하는 월세의 안타까움을
저와 사랑하는 와이프는 지독하게겪었기에 당분간은 어쩔수없이
이대로 지내야할수밖에없는상황 입니다
이럴때마다 공익을간 절만난 제 사랑하는 와이프는
무슨죄를 지었기에 이렇게 살아야하나 할정도로
미안하고 안쓰럽습니다 저또한 얹혀살면서 이것저것따지긴
뭣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토커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