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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건가요..? (외아들 시댁문제)

뽀둥이맘 |2019.08.03 22:06
조회 30,920 |추천 89

결혼한 30살 새댁입니다.
신랑은 33살이고 외아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아버지때문입니다.
저희 신랑 처음에 차 살때 돈도 없으면서 뭐하러 샀냐며
잔소리 하시더니 차 필요할 일 있으면 신랑더러 오랍니다.

근데 문제는 시아버님이 저에게 크게 실수 하신 부분이 있어
저는 거의 시아버님과의 연락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아버님이 계시는 자리에 저는 가지 않습니다.
신랑이 그 부분은 본인도 알고 저를 데려가지도 않습니다.


이번주말에도 집에 물이 새서 수리해야한다며
저희 신랑더러 좀 오라고 전화를 하셨더군요.

근데 수리는 커녕
체감온도 38도를 오가는 이 폭염에 낚시를 갔답니다..

신랑은 오전 9시에 집에서 나섰는데
저녁 11시가 되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근데 시아버지는 눈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저희 둘더러 아이를 빨리 갖으라 하시면서

신랑이 집에 혼자 갈 때면 매번 자고가라 하십니다.

그럼 전 혼자 집에서 신랑 기다리다 새벽되서야 잡니다.



다른 남편님들도 혼자 집에가면
시부모님이 자고가라하나요?
집에 와이프 혼자 두고 시댁에서 자고오는 남편이..
정말 있나요..?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라서요..


추천수89
반대수4
베플ㅎㅅㅎ|2019.08.04 03:40
ㅋㅋㅋㅋㅋㅋㅋ 님 남편 시아버지 핑계로 놀러다니는 거 아님? 세상 어느 아들이 주말에 집 수리로 핑계로 부른 아버지가 낚시가자고 하면 고분고분 따라감? 싸우지.. 정말 님도 그냥 놀러다녀요. 남편이 시아버지 연락으로 나간다고 하면 그럼 나두 친정 or 친구 만나고 올게! 하심 좋을 듯 ㅎㅎ
베플ㅇㅇㅇ|2019.08.04 07:30
님 시아버지는. 머리가 텅텅 빈 사람이고 신랑은 멍청이고
베플ㅇㅇㄹ|2019.08.04 12:03
신랑이 놀고싶어 잔대가리굴리네
찬반ㅇㅇ|2019.08.04 07:29 전체보기
같이가자는거도 아니고 그게 왜 문제가되나요? 매일자고오는것도 아닐테고 효도는 셀프라면서 셀프로하는것도 이해못하는건 그게 더 이상한거아닌가요. 부모님들보면 다 스타일도있고 우리 엄마아빠도 이상한부분이 있기마련인데 집수리 부를수도있고 자식이랑 낚시갈수도있지않나요. 우리엄마도 뭐홈쇼핑사고싶은데 모르면 나 부르고 같이 쇼핑가고싶어하고 하는것처럼요 일주일에 막 한두번을 내리 계속부른다 돈으로 효도를 요구한다 이런거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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