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씨 님들 중에서 부모님께 들은 말들 중에 상처받은 적 있는사람 있어? 한 번쯤은 있겠지?? 물론 부모님이 좋지만 정말 이런말 들었을 땐 상처받았다 하는 말 있어?? 난 있는데 너무 속상해서 적어볼까해..
1. 여자애가 이런 것도 못하냐 라는 식의 말투
예를 들어 집안일에 능숙하지 못할 경우 넌 여자애가 되어서 이런것도 못해가지고 결혼이나 하겠어?? 라는 말.. 들으면 정말 상처받더라 나도 잘하고 싶은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꼭 여자만 집안일을 다 잘해야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라는 그런.. 그리고 내가 좀 무뚝뚝한편이긴 한데 쑥스러워서 애교도 잘 못해 그런데 부모님은 여자애가 왜이렇게 무뚝뚝하냐 애교도 좀 있고 그래야지~ 라는 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여자라고 다 애교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아??... 난 사람마다 각자 성격도 다른데..
2. 비교하는 경우
예를 들면 옆집에 누구는 된장찌개도 끓인다더라~~, 누구는 성적 잘 나왔다더라~~, 이런말 들으면 난 너무 허무하더라.... 난 나 나름대로 열심히하고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부모님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은가 보다.. 싶은 생각도 들고.. 또는 형제끼리 비교하는거... 언니는 이렇게 잘하는데 도대체 너는 왜그러니.... 이 말들으면 정말 자신감 하락....
3. 우리 부모님들은 뭔가 하고싶은게 있거나 내가 무언가를 말했을 때 바로 안된다고는 편이지만 한참 후에 허락을 해주시는 편이야 그래서 나는 뭐랄까 부모님께 숨기게 되는게 많아진다고 해야할까? 자꾸 안된다고 하시니까.. 물어보기도 겁나고... 바로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것 보단 생각을 좀 해보고 말해줄게.. 이런식으로 말하면 좋을텐데..라는 생각...
님들도 혹시 있으면 말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