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하고 저하고는 살게된지 5년된 부부입니다
남편은 일가고 애는 말을 못하다보니까 낮에 일을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요
워낙 애가 극성이고 말도안하고 자주 병원신세를 져서 낮엔 일구하는게 버겁더라고요...
애 어린이집 보내고 집안살림 하다가 애 데리고오고 집에서 돌보고 이런 생활을 반복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가 갑자기 하나가 터졌어요
밤에 남편 자는 줄 알고 말도 안하고 잠깐 30분 나간게
싸움의 원인이 되버렸어요
집에 도어락 열려니까 잠금장치가 걸려있어서 안열리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니까 그때서야 열어주더라
고요
왜 그러냐니까 왜 말도안하고 나갔냐고
그래서 전 자는 줄 알고 외출좀 했다고 하니까
그 다음날 주말에 일끝나고 전화도 안하고 식당에서
술먹었더라고요
미안하다고 사과도했고 헛짓거리 하고 온것도 아니고
밖에서 잠깐 바람쐬러 나간건데
사과도하고 이유도 말해주고했지만 화가 아직도 나있더라고요
보니까 자기는 어느남자하고 바람날까봐 무섭다고...
자꾸 저를 집착하는것 같애요
그런적도 단 한번도 없었고 의심갈만한 행동도 안했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전에도 친구랑 몇시간만 놀건데 봐주면 안되냐고
사정사정을 해도 절대 안된다고하고
그냥 제가 밖에 누군가 자체를 만나는거를 싫어하는것
같애요
여태까지 전 외출한적이 손가락 안에 꼽힐정도로 거의
없어요
그러면서 전 남편 찜질방 가는거랑 친구랑 술먹으러가는거 웬만해선 허락 다 해주는데...
말도 엄청 험하게하고 목메겠다 뛰어내리겠다 차에 치여버리겠다 그러고 오늘 집에 안돌아올거라고 하니까 제가
홧김에 애도 데리고 가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애 데리고 가더니 문자로 내일까지 짐싸라고
와있더라고요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