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월 21일 경기도 이천에서 엄태준 이천시장과 시민들의
면담 과정 중 무력이 오가며 여성 시민이 심정지 발생해서
심폐소생술하고 119구급차 오고 난리도 아니였대요!!!!!
발단은 이천시에서 시민들의 동의와 의견을 무시하고
이천시에서 독단적으로 공원개발사업을 진행하며서
반대하는 시민들이 발생했고, 어렵게 마련된 시장과 시민들의
면담 중에 시장은 어떤 명쾌한 답을 주지도 않고... 흐지부지 시간만
때우다가 시장이 도망가려고 하니까 시민들이 문앞을 막고 아직 이야기가
안끝났는데 왜 자리를 뜨려고하냐...그러면서 막아서다가 시청 직원들이
무력으로 시민들을 끌어내다가 고성이 오가고 무력이 오고가면서
여성 시민이 심정지가 와서 큰일 날뻔했대요ㅠㅠㅠ
웃긴건, 시청직원들은 멀뚱히 서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만 이천경찰관 지시에 따라 팔다리 주무르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지옥의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그나마... 이천경찰관 한분이 혼자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민들 말들어주고
응급처치도해주고 뒷처리도 도왔다는데...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는
사람들이...시민을 위해 일해야 할 시청직원이 사람이 죽게 생겼는데
방치하고 아무 사과도 없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저도 같은 이천 시민으로써 이천에 공원생기면 나쁠것 없죠..
근데 그게 이천시민 모두가 동의하고 합리적인 사업이여야 맞는거 아닌가요?
여의도 면적의 2배나 되는
공원을 만든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저희 이천시가 큰 도시도 아니고... 그에 따른 예산도 많은 편이 아닐텐데...
이천에는 복하천이라는 유서 깊은 하천이 있어요...
하천이 있는 지역에 사시는 주민들은 아시겠지만...
보통은 하천을 따라 자전거도로나 산책로를 만들어서 자연스레 공원처럼 만들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하잖아요... 근데 저희 복하천은.. 귀신도 무서워서
안나올 지경이에요.. 관리안해서 황폐하고 냄새도 나고.. 유관상 보기에도 안좋아요ㅠㅠ
차라리 그 돈으로 있는 곳이나 관리할 것이지... 왜 없는돈을 무리해서 투자한다는건지...
이천 시민들은 하천 주변을 산책로로 만들자는 얘기 많이했는데 묵살하고..
세금내는 사람으로써 너무 화가나고 아깝고... 너무 억울해요...
이 글 읽고 계시면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세금낭비하지말라고!!!
시장이면 시장답게 시민들을 위한 일을 하라고!!!
제발제발 여기저기 퍼뜨려주세요....ㅠㅠㅠ
밑에 사진은 시청에서 방치하고 있는 복하천의 모습입니다.......
울산 북구 천곡천 , 광명시 안양천, 대전 하천길 등등...
인터넷에 하천 산책로라고만쳐도 아주멋진 공원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