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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난떠는 조리원 동기 짜증나요

아휴 |2019.08.27 15:55
조회 31,685 |추천 1
조리원 동기가 단톡방에서 너무 유난이라 짜증나요.
나오고 싶어도 그러지는 못하고
그 조동 빼고 따로 단통방 팔까 생각이 들 정도에요.

아이 낳은지 이제 4개월째고 정확히는 130일 정도,
첫 아이고 해서 남편과 상의해 조리원 들어갔어요.
다들 그렇듯 조리원 동기 단톡방 있구요.

요즘 단톡방 주제가 아이들 교육인데
책을 뭐 샀네 어떻게 읽어주느 음악이나 미술은 어떻게 하나 그런걸 요즘 얘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중 어느 한 조동이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해준다는 거에요.
다룰 줄 이는 악기가 많은가보더라구요.
그러면서 연주해 준다는 게 겨우
모차르트 작은별...
작은별은 멜로디언으로 초등학교때 배웠던 거 아닌가요?
항상 그렇게 튀어요.
영어책도 읽어주고 놀아준다 어쩐다...
누군 영어 못 읽냐구요.

피아노 연주 해준다면서 작은별에 빵 터졌어요.
얼마나 유난이면 저럴까 싶기도 하구요.
도대체 왜 저럴까요...

그러면서 복직해야 할 것 같다고 그러네요.
올해까지 휴직 냈는데 복직 일찍 해달라고 연락 왔다면서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며...
어떻게 할지 모르면 애는 왜 낳았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334
베플ㅇㅇ|2019.08.27 16:00
쓰니 질투 열폭 오지네요 ㅋㅋ 복직여부로 고민할수도 있는거구요, 피아노로 설사 젓가락행진곡을쳐줘도 아이한테 피아노 소리만으로도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는거구요 영아동화 읽어주는것도 자기 맘이죠. 애를 어떻게 키우는지는 본인 마음인데 쓰니가 열폭하는듯. 그럼 님도 피아노로 작은별 쳐주고 영어동화 읽어주고 복직도 하세요~ 능력있는 엄마한테 열폭하지 마시구요.
베플ㅇㅇ|2019.08.27 16:53
다룰 줄 아는 악기가 많다는 걸 보니 그냥 작은별 아님. 작은별 변주곡일 것임. 그 변주곡 생각보다 치기 힘듬. 아 글쓴이 무식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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