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병원 갔을때 의사선생님이 굉장히 날 걱정해주고 챙겨주신거 때문에 계속 생각났어
지금도 마찬가지임
병원 진료 끝나고 나오면 아쉽고 집 오면 계속 생각나고 그러더라고
이게 상담 받으면서 나타나는 증상 같은거래
찾아보니까 전이라고 하더라고
의사선생님한테 너무 의지하고 있고 정신적으로 힘들때마다 병원갈까 생각이 들어
아직까진 얘기 안했고 해보려고 생각은 해봤는데 의사선생님이랑 어색해질까봐 그냥 말 안했어
문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이걸 자꾸 참으니까 우울증이 더 심해지는거 같아
내가 평소에도 감정을 참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몸도 아프고 열나고 엄청 힘들었거든
이거에 대해서 말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사선생님한테 방법 좀 알려달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