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예전에 고양이집사인 당사자가 판에 글썼던 것 같은데..본문처럼 양해구하고 아기 앉힌게 아니라 자기 힘들다고 무작정 케이지 치우고 애앉혀서 집사아가씨가 안된다고 뭐라고 했다가 주변 할줌마들이 젊은 여자가 매정하다고 닥달해서 참았는데 맘충애엄마가 털날리니 고양이 데리고 복도로 나가라고 했었던거 안된다고 하니 케이지라도 복도에 내놓으라고;;;;; 애는 고양이 귀엽다고 케이지 안으로 손 쑤셔넣고 그래서 물릴까봐 하지말라고 해도 애엄마가 고양이 이뻐서 그러는데 뭐 어떠냐고 냅두고 고양이는 잔뜩 겁먹고ㅠㅠ 맘충이 엄청 싸가지없게 말했었던걸로 기억함
베플ㅣㅣㅣ|2019.09.02 16:45
그 아가씨가 오히려 봉변 당했네요. 피해 안 주려고 돈은 돈대로 썼는데...ㅡㅡ 자리 강탈 당함 ㅠㅜ
그 아가씨가 '울 애기'라고 부르는 고양이는 소중하게 여겨져서 전용 좌석도 예매하고 타는데 그렇게 소중한 쓰니 아이는 왜 좌석 예약도 없이 입석으로 태운답니까? 쓰니 본인이 스스로 그런 위치를 만들어 놓고 남 탓하는 거네요. 성인에 아이 엄마가 기차 예약이 어려워서 입석 탔다는 건 또 정상입니까? 본인이 못 하겠으면 주변 도움이라도 받았어야죠. 내심 '애가 있으니 좌석 양보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덜컥 타기부터 한 것 아니고요? 혼자도 아니고 애 안고 입석 타는 심보는 '어차피 양보해줄 사람이 있다.'는 전제가 있어서 가능한 것 아닌가요? 그래놓고 억지로 양보 받아서 그 다음엔 그 자리 주인인 고양이를 쫓아내려다가 안 해 주니 완전체 어쩌고 저쩌고. 참, 저럼 엄마가 키우는 아이가 어떤 아이를 자랄지...... 그 와중에 알러지 있는 본인 아기는 자기 힘들다고 그 알러지 요인 옆에서 오게 만든 천하의 나쁜 엄마네요. 애초에 내내 안고가지 못할 건데 입석을 끊은 속셈부터가.
베플ㅇㅇ|2019.09.02 21:01
기차 승무원이 어이없어서 쳐다본건 맘충인데 무임승차 주제에 항의까지하냐ㅋㅋㅋㅋㅋ 눈치 ㅈ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