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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말에 기분이 나빠서...

|2019.09.13 01:47
조회 135,029 |추천 689
안녕하세요~
아무리생각해도 어이없고 기분이 정말 나빠서 글 올립니다.
시댁에 갈려고 아침6시출발해서 오후4시에 도착을했습니다.
차가 어마어마하게 막히더라구요~~
도착하자마 송편을 빚으라하여 빚었고 설거지에 심부름를했습니다.
정말 피곤했지만 도왔습니다.
그러고 어느덧 저녁먹을 시간이되어 저녁을 차리고 먹고 저희도 피곤해서 쉬려고 갈 찰나에
시아버님이 내일 언제갈꺼냐 물으시길래
아침먹고 친정에 가겟다고 그랬더니
신랑한테 친척누나들 보고 가야된다며..누나들이 저녁때쯤 오거든요..그래서 저희집은 언제 가냐고 그랬더니 저보고 넌 혼자 버스타고 올라가고 신랑은 누나들보고 있다 가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신랑이랑 같이 가야죠 언제가라구요? 이랬더니
신랑한테 이럴때 아니면 언제보냐고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불과 일주일전에 돌잔치가 있어 얼굴 다 보았습니다.
참....너무너무 화가나고 서운한거있죠..
피곤하게 몇시간 걸려 시댁에 와서 오자마자 송편빚고 튀김튀기고 설거지하고 심부름하고 했는데.저런말을 들으니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그래서 말했죠 신랑한테 저런말을 하시냐고 기분 너무 나쁘다고...그랬더니 신랑은 아버님이 장난이라고 하더라구요.....ㅡㅡ
아무리 장난이더라해도 장난칠게있고 안칠게 있지않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시아버님은 종종 평소에도 신경 건드리는 말을 한번이 내뱉습니다...
그런데 아까 내뱉은 말은 정말 생각할수록 열이 받네요....
친척누나들 보고가는게 저희 부모님 뵈러가는것 보다 중요한가요?
추천수689
반대수13
베플ㅇㅇ|2019.09.13 03:29
내일 혼자 먼저간다고 일어나요 그다음 신랑 안따라오고 시부모님 그래혼자버스타고 가라 어쩌구하면 네~~~~내년 설부터는 신랑만 보낼께요 저도 친정혼자가니 여기도 신랑혼자오면되잖아요.^^이렇게 말씀하시고 출발하시면됩니다.
베플뭐지|2019.09.13 09:36
저같으면 신나서 혼자갈래요. 근데 왜 제가 버스타고가죠. 제가 차 끌고가고 남편보고는 버스타고오든 걸어서 오든 알아서 하라할것 같아요. 본인이 원래 계획대로 안간거니까 차는 내가 갖고가야죠
베플|2019.09.13 02:07
명절에 자식만 와도 되는거라면 미리 말씀해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저도 친정 갔을텐데. 앞으로는 하고 싶은 말 다 하시고 뭐라하면 장난이었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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