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여행사 대리점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새 이게 무기력증이구나 싶습니다. ㅠㅠ 점점 삶에 대한 의욕이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자살을 하고 싶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지 회사에 오면 의욕이 없어지고 일하기도 싫어집니다.
여행업계가 요새 안좋아서 예전만큼 문의가 없기 때문에 일을 찾아서 해야하나, 문의가 없다보니 한정적입니다.
그래서인지 회사에오면 눈치가 보이고 열의가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그만둘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전세대출도 있고 먹여살려야하는 애옹이도 있어서 얼마안되지만 꾸준히 수입이 되는 이 직장에서 있어야합니다.
한심하고 미련해보일수도 있으나 회사에 오면 열정이 사그라들고 집에서 쉴때는 회사에서 일좀 열심히할껄이라는 생각이 뫼비우스의 띠 마냥 매 주 반복됩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일없을땐 일없는대로 그냥 편안하게 있어 이러는데, 그게 마냥 쉽진않거든요 ㅠㅠ 눈치보이고 신경쓰이고 미래도 안보이고...
저같은 분들은 보통 어떻게 어떤식으로 극복을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