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남자친구를 2년 반 정도 만나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이 곳에 글을 쓰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와는 별다른 기념일 말고 생일만 챙기기로 얘기가 된 상태인데,
제목과 같이 남자친구가 제 생일선물로 여행을 가자는데 비용은 더치페이로 하자고 합니다.
물론 더치페이가 잘못되었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만나오는 시간동안 남자친구는 반 이상을 적절한 수입이 없어서 데이트를 하면 제가 다 냈습니다.
그리고 돈 없어서 커피한 잔 사먹지 못하는걸 보면 안타까워 커피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쇼핑몰 보다가 예쁜 옷 있으면 고르라고 링크 보내서 옷도 사주고, 가끔 신발도 사주고, 어쩌다 얻게된 프랜차이즈카페 기프트카드가 있으면 모두 남자친구에게 보내줬습니다.
지금까지 서로에게 사용한 금액으로 따지면 7:3 정도 될거에요 물론 제가 7이구요
본론은 요즘은 남자친구도 적절한 수입이 생겼고, 곧 다가오는 제 생일이 있는 주의 주말에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여행비용은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네요..
칼같이 나누자는것도 아닙니다ㅋㅋ 본인이 숙소 예약을 할테니, 다른 경비는 모두 제가 내라는겁니다...
그렇다고해서 저희가 엄청 비싼 호텔에 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펜션이나 숙박어플 검색해서 찾은 모텔이에요..
그동안 돈 쓰는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게 왜 이렇게 신경쓰이고 속상한걸까요..
참고로 제가 남자친구 생일에는 브랜드 넥타이 선물해줬습니다.(세일해서 30만원 조금 넘었던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세일해서 구매한걸 모릅니다 50만원 정가로 구매한 줄 알아요)
저한테 쓰는 돈이 아까운걸까요? 왜 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