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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 남동생

dlrdlr666 |2019.10.09 00:44
조회 62 |추천 0
안녕하세요.게임중독 중학교 2학년인 남동생을 둔 누나입니다.동생 때문에 너무 미치겠고 가정 파탄나는 거 같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올립니다.일단 동생은 학생이에요.어릴때 부터 좀 소심하고 친구가 없었어요.초등학생때는 같이 놀러다니는 친구 한명? 있었는데 중학교 올라간 다음에는 친구도 없고 반에서 학생들이 보기에는 찐따? 처럼 보이는거 같더라고요. 옛날 어릴 때 부터 게임시간약속을 잘 지키지 않고 항상 우겨서 10분 20분씩 더 했었고요. 중1때는 학원도 가고 숙제도 했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고요. 현재는 학원도 다 끊고 학교 시험도 수업도 준비도 안하는거 같아요.현재 중2인데, 사춘기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서 부모님께서 병원에 상담도 갔었는데 동생이 가서 한 마디도 안해서 부모님들만 상담의사분이랑 얘기하다가 안가시는 거 같았어요.얘 행동이 얼마나 심하면요, 일단 학교 갈때 빼고는 하루종일 컴퓨터나 휴대폰을 잡고 살아요. 매일 새벽 3~4시 까지 게임하다가 해 뜨면 자고요,깨우지 않으면 하루종일 잘꺼에요 아마. 그냥 게임만 하는 거면 문제가 안되는데 , 되게 폭력적이고 욕을 쓰고 히키코모리 같아요. 학교갈때 빼고는 자기 방에서 안나오고. 휴대폰이 심지어 엄마가 부셔버려서 엄마 휴대폰에 게임을 깔아서 하는데 그거 때문에 직장에 계신 엄마한테 계속 전화해서 언제오냐, 엄마 회식하면 빨리 안오면 죽여버린다. 이런말을 집 전화기로 해요. 그리고 아빠도 힘이 밀려서 폭력을 쓰면 제어할수도 없고요.진짜 정신병원에 감금시키고 싶고, 머리 속으로는 이미 여러번 죽였어요. 부모님한테 미친새끼야, 강아지야 이러면서 모든 욕은 하고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더 악화될꺼 같고 반사회적 사이코패스 같은거가 될꺼 같아서 걱정되네요. 뉴스보면 게임중독 때문에 사람을 죽인것도 나오잖아요. 그렇게 될까봐 너무 무섭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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