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해야 할 까요?
아이두
|2019.10.09 19:38
조회 5,204 |추천 0
안녕하세요 남편과 1년 연애하고 혼전임신으로 결혼은 이제 2년이 되어가고 있는 연년생 맘 입니다. 앞서 말 했듯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고 19년 9월에 또 출산을 해 17개월 아들 이제 한달 지난 아들 둘이 있습니다 결혼 초에는 수없이 싸운다 특히나 신혼 없이 바로 아이가 생기면 더 싸운다 그런데 다 지나간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언젠간 덜 싸우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에게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가 나면 주체하지 못하고 예민하고 제 마음대로 안되면 무지하게 신경질적이게 됩니다 착한남편도 받아주는데 한계가 있는지 화를 내고 이제는 욕을 하고 심한 말로 충돌이 생겨 미친듯이 싸우게 됩니다 집에 있는 살림살이는 망가진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이웃신고에 저 아님 남편이 경찰에 신고 한 적도 여러번. 모두 제 화에 이렇게 된 탓이라 이제는 저를 분노조절장애 정신병원이나 가라는 남편 말에 대꾸를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남편 생일날 신생아는 이모님께 큰 아들은 친정에 맡기고 간만에 외출을 하게 되었고 새벽 5시 까지 술을 먹으며 순간 자기를 놓고 술을 마시는 남편이 꼴보기가 싫어 화를 내며 먼저 일어 나 또 싸우게 됬습니다 그런데 저는 술 기운도 있는 대다 다른 커플들은 저렇게 서로 다정하고 행복한데 난 왜이럴까 왜 난 이런취급을 받아야 하나에 주체할수없는 울분이 터져 또 괴물로 변했습니다 집으로 당장 달려갔고 제가 울자 다른방으로 문을 잠그고 들어가는 남편이 미웁기를 넘어 죽이고 싶을 정도 미워서 부억에 과도칼을 들고 문을 열려고 문고리를 찌르고 의자로 문을 부스기 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문이 열리니 악을 쓰며 울다가 남편에 대한 분노가 주체가 안되 손에 쥐고 있던 과도칼을 남편에게 휘둘려 보니 베이고 찔리고 다치는 사고 까지 나왔습니다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 큰일인데도 남편이 다쳤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한 채 집을 나와 아직도 분노에 못 끄쳐 혼자 악을 쓰며 울다가 계단에서 구르고 그날은 혼자 차에서 잠이 들었고 아침에 집에 가 보니 다친 남편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내가 그렇게 하고 나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구급차 까지 왔었다고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를 하는데 저 정말 할말이 없더라구요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하면 해야 하나 이제 끝난 건 가 허탈하기도 하고 아이들 걱정이 되기도 하면서 제 자신이 싫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저를 그래도 좋아한다고 했고 제가 싫은 게 아니라 화난 내 모습이 싫다며 잘해보자 합니다 고맙기도 했고 이 사람이 안쓰럽기까지 했는데 저는 이런 모습인 저도 싫고 이런 모습을 이 사람은 감당 할 수 없을텐데 라는 의심 걱정도 하기도 했습니다 다음날 우리는 서로 예민하고 기분이 좋지 않으니 조금한 말에도 소리가 나기 시작 했고 특히나 남편은 아직 화가 안풀렸으니 제 말에 민감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여 소리지르고 욕을 하며 저에게 정신병자라며 아이들도 언젠간 다 칼로 찔러 죽일 거라 합니다 트라우마가 생긴건가 남편이 아닌 저 사람을 바라 봤을 때 너무 안타깝고 저 사람도 마음에 치료가 필요하겠구나 판단 지어졌는데 문제는 이 사람과 제가 살 수 있을 까 이제는 뭐만 하면 저런 말, 화, 욕 나는 이제 저 사람에게 난 괴물일텐데 앞으로 어떻게 살 수 있을 까.제가 저렇게 화내는 사람에게 또 다시 괴물로 변해 버리면 어떻할까 저는 남자가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면 더 폭력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더 무섭고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너무 고민이 됩니다 이제는 끝 난 것 같은데 아이들은 있고 저를 아직까지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 시선이 결코 좋지 만 않을 남편과 저에 관계가 회복이 될 까요 평생 남편은 저를 검은색으로 바라보며 살 거고 저는 그 검은색으로 평생 살아야 하는 기분 이에요 진실된 조언 부탁 드려요 제 욕 저에 잘못된 점 훈계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