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입니다..태생 자체가 너무 소심해요...
사소한 것도 말 할까 말까 몇번이고 고민하고 생각 한 뒤에 해서 제 자신이 너무 답답 할 때가 많아요
오늘도 카페에 친구와 공부 하러 갔는데 친구는 좀 늦는다 해서 제가 먼저 자리 맡을 겸 갔거든요
커피 주문하고 나서 앉을 자리 정하고 있는데 그때서야 직원이 저한테 오늘 카페 대관이 있어서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그걸 미리 말 했어야하지 않냐 지금와서 말하면 어떻게 하냐 커피 환불 해달라"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현실은 그냥 "아 네.." 이러고 커피 받고 카페 나오는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억울하구 돈도 아깝고..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발 해결책 좀 주세요.. 그때 말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가 않아요...
자기 할 말 딱딱 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제발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