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직장내 괴롭힘의 전형...
사람 무시하고 일부러 곤경에 빠뜨리고 지가 싼 똥 저한테 뒤집어씌우고 오히려 제 탓하는... 굳이 하나하나 말로 설명하기도 싫은 직장 상사가 있었습니다.
결국 회사도 나오게 됐구요. 제 발로 나온게 아니라 그 상사 때문에 강제로 나오게 됐어요.
다행히 바로 다른 직장을 구해서 지금은 잘 다니고 있고, 월급도 전 직장보다 더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그런 행동을 했던게 너무 괘씸해서, 갑질하던 그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 용서가 안 되더라구요.
회사를 다니면 흔히들 아는 편법 불법들이 꽤 많이 있잖아요. 그 중에 그 상사가 걸려있는게 있었어요.
회사에서 필요한 사업을 해야 하는데 법에 걸려서 못하는게 있었는데, 그걸 그 상사가 공문서를 위조해서 서류통과를 시킨 게 있었습니다.
제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건 회사 대표를 통해서였고, 그 상사는 제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조차 몰랐습니다.
고민하다가 결국 해당기관에 투서를 넣었고... 얼마 전 그 회사 대표한테 연락이 왔네요. 제발 고소 취하 해달라고, 이거 밝혀지면 그 상사놈 뿐 아니라 자기까지 같이 걸려들어간다고 난리를 치더라고요. 자기가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 할 테니 받아달라고 집에까지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사한테는 연락이 하나도 없었구요. 전화해서 사정을 하든, 욕을 하든, 협박을 하든 뭐라도 할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조용합니다.
전 회사 사장이 집에까지 찾아오는 바람에 집에서도 그 사실 알고 발칵 뒤집혔습니다. 일 크게 만들어서 좋을게 뭐가 있냐고, 그러다 그 회사 망하면 그 감당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부모님이 성화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를 괴롭혔던 전직장의 불법행위 신고... 그로 인해서 관련자들 형사처벌과 회사 운영에 막대한 지장... 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