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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불편을 모르는 직원 ㅠㅠ

불편자 |2019.11.03 18:28
조회 51,011 |추천 60
사무실내 자리마다 보안, 통로를 확보하려다 보니
뒷문을 안쓰기로하고 책상 배열을 했습니다. 
편의상 제가 쓰는 사무실은 '사무동'
주로 현장직원들이 업무하는 '현장'건물은 1층건물이며
현장직원들의 업무동은 따로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10년차 직원이자 팀장은 업무동,
현장에서 근무하기도 하지만사무동에도 책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뒷문을 열고 나가면 현장과 가깝고 앞으로 나가면 모퉁이를 돌아야 현장이 나오긴 하지만
사무동 직원들은 현장에 갈일이 없어서 모두의 협의하에 뒷문(잠궈놓음)통행 포기하고 자리 배치를 했습니다. 

10년차 직원이자 팀장이 뒷문열어두면 많이 불편하냐며
뒷문쪽 여직원에게 물어보길래
여직원과 저는 불편하니까 처음부터 안쓰기로하고 배치한거 아니냐고 하니
그럼 자기가 두드리면 그때마다 열어주라길래
농담이겠거니 하고
팀장님인지  어찌알아요?? 박자맞춰서 똑또도도독 이렇게 박자라도 타고 할거야?하고하면서
웃겨넘겻으나 십분정도 지났을까  똑또도도독 이렇게 신호를 보냅니다 ㅠㅠ 

저와 여직원은 당황스럽고 어이가없어서 말을 잇지 못했어요...
참고로 뒷문잎에 앉는 여직원은 상담직으로 주 업무가 전화업무입니다....

노크를 할때마가 헤드셋을 벗고 가서 문을 열어줘야되는데이게 상식적으로 요구할일인가 싶기도하고사무실이나 회사 넓어서 많이 돌아야되는것도 아니고
앞문으로 나가면 20초걸려서 현장에 도착하는거고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이정도의 거리입니다 ㅠㅠ 

또 다른 일화는
퇴근후 야간에 하는 업무를 대신 해달라는 요청을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나 대신 일할수 있는 영광을 주겠어" 라는
개드립과 만원이라는 수당이 따로 나오는데
“너 돈 더 벌으라고 하라는건데 대신 좀해" 라고 하며
안한다고 하면 "후회하지마라"등 이상한 드립을 쳐요. 
야간에 하는 일이라 요일마다 순번을 정해서 하고
사실 다 꺼려하는 업무인데 저렇게 말하면서 업무를 떠 넘겨요.
10년차 직원이자 팀장이니 직원들 대부분 싫다는 말을 잘 못하고
그나마 짬밥이 되는 직원이 싫다고하면 저런 개드립을 칩니다.ㅠㅠ 
 매번 이런식으로 모든 불편을 주는 요인에 대해 룰을 정하면 꼭 혼자 깨는게본인은 불편을 주는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그냥 답답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ㅠㅠ  

——————
댓글보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한테는 안그래요.

전 싫다고 딱 말을하고 저는 좀 어려워해요
다른사람들한테 그러는데
나서기가 애매해서 답답한 마음에 올렸어요

그리고 헤드셋 직원도 불편하다고 이미 얘기했는데
문을 두드린거예요 ㅠㅠ
그 직원이 본인보다 어리고 연차가 얼마 안되니
무시하고 그러는가 봅니다. ㅠ

제가 봐도 남들 불편보단 자기 편의가 우선인 사람인거 같은데
혹여나 제가 쫌 스러운지 답답해서 쓴거니
오해는 마셔요

추천수60
반대수6
베플ㅇㅇ|2019.11.04 18:10
남들이 불편해하는걸 모르는게 아니라 니들이 불편해봤자 나한테 어쩌겠어? 이거네요..
베플박형자|2019.11.04 19:15
본인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모른척 할 뿐
베플ㅇㅇㅇ|2019.11.04 17:58
다른 사람이 불편한 걸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불편하든말든 상관없이 무시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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