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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석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심한나 |2019.11.07 10:47
조회 823 |추천 2
이 글을 썼던 이유가
전 아니지만 남자친구는 결혼 후 아이를 갖고 싶어해요
무조건 내가 옳아! 라고 생각한 건 아니고...
아이를 원하는 사람이 임산부 배려석에 대해 공감을 안해주는 게 속상해서 글을 올렸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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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방탈 인 듯 방탈 아닌 이야기입니다만 여기가 제일 화력도 세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친구가 있는 30대 초반여자이구요남자친구는 사귄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내고 인성이 좋은친구라 결혼까지도 생각하게 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한 가지의 다른 견해가 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데요... 바로 임산부 배려석입니다.
전에도 한 번 임산부석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나랑 다른 생각을 가졌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짧게 얘기하고 지나가서 잊고 지내다가 어제밤 뉴스에 임산부 배려석 도입 7년차인데 시민들 인식이 어떠한지? 그런 내용의 취재가 나와서 얘기가 좀 있었는데 속상해서 글을 올려보아요  

남자친구는 임산부 배려석 도입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배려가 의무는 아니라고도 하고, 앉아 있다가 임산부가 오면 자리 비켜줘도 되는데 왜 굳이 자리를 비워두느냐 라고도 하는데...  

전 임산부 배려석의 도입에 찬성해요.임산부 배려석이 생기기 전엔 임산부의 고충에 대해 생각 해본적도 별로 없고, 저같이 소극적인 사람들은 “죄송하지만 자리 양보 좀 해주시겠어요?” 라는 한 마디 꺼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애초에 비워져 있으면 맘 편하게 앉을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여러 가지의 이유로 임산부 배려석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느끼시겠지만 제가 말을 논리정연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맞고 틀리고 문제가 아니고 견해의 차이이지만 그래도 그냥 다른 지나가는 남자도 아니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내 남자니까!‘다시 생각해보니 임산부 배려석의 도입은 좋은 거였군 ’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말을 해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추천수2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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