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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구가 안생기는 이유가 얼굴이 못생겨서 일까?

못난이 |2019.11.08 19:57
조회 1,142 |추천 0
20살 여자 대학생인데 심각할 정도로 못생긴건 아니지만내가 봐도 수준이하인 얼굴임...(눈코입 위치가 이상한건 아니지만 눈이 엄청 작고 코가 큰편임. 피부톤이 어두운데다가 피부상태도 심각한편이고, 한쪽 앞니가 툭 튀어나와서입 벌릴때마다 엄청 촌티나 보이는 얼굴...)
체형은 157에 40~42 왔다갔다하는 비율똥망 머리큰 하체비만 저체중녀야.
솔직히 한눈에 딱 봐서 호감갈 인상은 아니지....(이런 외모에 냄새나고 더럽기까지하면 내주변에 사람이 한명도 없을것 같아서 옷은 하루에 한벌씩 꼭 갈아입고 샤워도 매일해!물론 화장을 하고 다니진 않아(피부병 때문에...))

성격이 안좋아서 친구 못사귀는건 아니냐고 물어볼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서 성격에 대한 객관적인 서술도 해둘게!일단 성격이 막 모난건 아님!눈치가 너무 없어서 민폐끼치고 다니는 성격도 아니구...나랑 의견이 안맞는 친구들한테도 화내는 일 거의 없고, 뭐든 그러려니 하면서 다 받아주는 성격!흠이 있다면 자존감이 엄청 낮은건데 그걸 친구들한테 막 티내는 편도 아냐...
나에대한 설명은 여기까지구이제부터 내가가진 고민에 대해 설명할게
대학에 입학하고 친구가 안생기는 이유가 단순히 내 외모 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고있어.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낮으니까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가는것도 쉽지 않고,속으로 '저사람이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만 하게되는것 같아.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는것 처럼못생긴 사람들한테 무의식적으로 비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여기 사람들은 못생긴 사람이 먼저다가와서 말걸면 기분이 어때?
위로와 용기를 얻기 보단 사람들의 진짜 마음에 대해 알고 싶어.
횡설수설한 부분도 많고 자기혐오적인 부분이 많아서 읽을때 불쾌할수도 있겠지만이 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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