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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이 없다며 이별유도하는 남자친구

ㅜㅜ |2019.11.10 12:30
조회 12,252 |추천 6
3년 반 정도 연애했고 중간 군대 기다려가며 서로 힘든 시기 다 겪으면서 지금까지 지내왔는데
이제는 남자친구가 저랑 만나면 설렘이 없고 왜 만나는지 모르겠고 만나도 똑같다며 권태기이거나 마음이 식은것 같다고 자기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대요

전 직장인 남자친군 대학생이라 저도 이직한지 얼마안됬지만 최대한 금전적으로 해주려고 했고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가방 ,신발 등 남자친구가 먼저 커플로 하자며 예전과 다름없이 지냈는데..

서로 정말 잘 맞았는데 최근에 직장 옮기면서 힘든것과 제 가정환경 얘기하다가 금전적인 부분과 겹쳐 두번 정도 시간을 갖자는 말이 나왔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말하지 말 걸 그랬나봐요

그냥 안 힘든척 할 걸 그랬는지..제가 의지할만한 사람이 못 되서 그런건지..

지금 상황이 카톡 디데이는 그대로고 서로 무미건조하게 연락 주고 받는 상황인데
끝내야 할 걸 알면서도
이렇게라도 옆에 있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또 망설여지고..

남자친구가 거의 연애 처음이라서 지금 감정을 잘 모르고 그냥 식었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우리가 어떻게 헤어지냐고 하던 사람이 이제는 헤어짐을 말하려고 하네요

제 생각은 이렇게 연락하면서 제가 빨리 마음을 정리해서 헤어져도 괜찮다싶을때 먼저 얘기할 생각인데
일단 먼저 헤어지고 견디는게 나을까요 ?

연애 문제 말고도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데
왤케 요새 힘든일만 생기는지ㅠ 삶의 의미가 없네요
추천수6
반대수3
베플ㅇㅇ|2019.11.11 13:55
님 남친이 님을 만나는 목적이 확실하네요. "돈". 본인은 대학생이라서 돈이 별로 없는데 내 여친은 돈 버는 직장인. 내 여친은 금전적으로 다 해줌. 완전 좋음. 근데 요즘은 힘들대. 그리고 집안사정도 별로래. 어떡하지? 그만 만날까? 근데 내가 이때 그만 만나자고 하면 내가 나쁜놈되는건데? 그냥 설렘이 없어졌다고 할까? 그러면 알아서 떨어지겠지? 주위에 예쁜 여자들 천지잖아?ㅋ 제가 생각하는 남친분의 생각입니다. 헤어지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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