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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일자라도 내맘대

데이즈 |2008.01.05 00:00
조회 598 |추천 0
‘국방개혁 2020’의 추진으로 현역 복무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되면서 특수 장비 운용을 위한 유급병지원제를 시행하는가 하면 입영일자를 본인이 선택하는 등 병영 환경개선으로 선진 병영으로 변모하는 군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병무청은 올해 입영하기를 원하는 사람의 입영일자와 부대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지난달18일부터 현역병 입영일자·부대 본인선택 접수가 시작됐다고 한다. 본인이 선택 할 수 있는 대상은 대학재학이나 국외체재 사유로 입영연기 중에 있거나 입영기일 연기가 해소된 사람인데, 병무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자민원창구의 ‘입영일자·부대 본인선택’을 클릭한 후 신청하면 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학업과 군 입대가 겹쳐 대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이 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본인이 가고 싶은 시기를 선택할 수 있어 학업과 군 입대를 앞둔 학생들에게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입대를 앞 둔 대학생들에게 딱 맞는 맞춤형 병무행정이라고 본다. 병역의무를 이행 하면서도 입영일자를 선택할 수가 없어 학기를 마치지 못하고 도중에 입영하는 대학생들이 많았고, 전역시기와 복학 시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 등이 어려웠는데 이제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입영일자 본인 선택은 국방개혁의 발전적 일면이라는 생각과 함께 입영을 앞 둔 대학생들에게 희소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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