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차 아이는없다.
결혼 남1억 여2천.
신혼집은 와이프회사10분거리로 대출1억빌라.
와이프는 결혼 5개월만에 퇴사.
나는 세후 300이다.
용돈 20받는다. 이번달도 카드는 왜빵꾸일까..
나는보험도없다.
나는 출퇴근시간 30분에서 1시간20분이되었다.
와이프는 4년째 전업주부다.
엄마가 차려주던 강제 아침을 챙겨먹던 나는
잠을 더잔다는 핑게와 배려로 꼬르륵 소리를 내며
청소기를 한번돌리고 물한잔먹고
출근한다. 그와중에도..
소파에 자고있는 와이프 깰까 조심히출근.
퇴근후 집에오면 와이프는 소파에누워있다.
와이프는 폰3개로 게임을한다.
하.. 퇴근후 집에 오면 7시.
퇴근길에 차가 너무막힌다..
오는길에 장을보라고한다. 카톡으로 이것져것.
내가먹을 과자도하나샀다.욕먹었다. ㅅㅂ..
집에 올라오는길에 택배를 챙기란다. ㅎ
집에와서 보니 개판된 집안꼴..
와이프 처먹은 설거지를하러 싱크대앞.
난 뭘하고있는건가.. 설거지를한다..
와이프는 정리된 설거지가 물묻은 싱크대와
정리되어있는위치가 마음에 안드나보다.
나오기전에 너쳐먹은거 니가하던가..화가난다.
음식물 버리고 분리수거를한다.. 지친다 ㅅㅂ
와이프가 하는건 일주일에 한번 세탁기돌리고
일주일에한번정도 밥챙겨주고 나머지는 배달이다.
이번달배달만 17번이네.
따지니까 내가 밥해주는 식모냐고한다.ㅎ
마음에 안드나보다. 잔소리를 듣는다.
장모님은 날좋아한다. 나도안다.
니딸성격드러운거. 받아주는거 아니까.
한달에 두세번씩 짧게 안부전화를한다.
와이프는 1년에 내가시키면 한번할까말까.
시댁에전화없다. 할말이없단다. 성격이그렇대.
엄마집은 차로 20분거리 장모님집은1시간거리다.
장모님집은 한달에 3번가는듯하다.
엄마집은 나혼자 가거나 명절 생신때만 같이간다.
명절에도.
장모집은자고오고 시댁은 한끼먹고 2 ,3시간후 온다.
머지..화가치민다. 우리집이좁긴하다.
우리집은 제사도없다.
혼인신고안함. 결혼식은했다.
장모님이 묻는다. 어서 혼인신고하라고.
싫다. 애낳을 생각도없는 니딸과 왜ㅎ
싸운적은없다. 한번도. 근데 슬슬화가난다.
부부관계도 3년간 없고 코곤다고 각방쓰고.
니가 더골아.ㅎ
오늘은. 회식이라
저녁먹고간다하니까 집을 나간단다.
혼자밥처먹기는 싫다고한다.
아.. 멘탈이 나가려고한다.
한번도 싸운적은 없으나 오늘 이혼하자고했다.
지친다. 호구인걸알면서도 참았구만ㅎ
와이프는 운다. 대체 왜울지? 장모님한테 전화가온다.
다짜증난다. 엄마도전화가오네?
ㅅㅂ 내가 돌것같다.ㅎ 회사 사무실에 있다.
새벽한시네.
장인장모 엄마아버지 동생한테까지 전화가오네.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