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정말 한숨밖에 나오지가 않는군여..
어떻게 이런일이 나에게 있을수 있는지..믿어지지도 않고..
내가알고있는사실들이 다 꿈만 같아여..
처음만난건 작년5월달정도..회사사람들과 볼링장에 놀러갔다가..
볼링장에서 친구의 직작동료를 만났어여..직장동료이지만..
평소에 친오빠처럼 무지 잘해주고..오빠의 부인도 잘알았고여..
오랜만에 본터라 반갑게 인사를하고,,회사사람들과 볼링을 다 치고
집에 가려는데..오빠가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고여..
근데 오빠혼자있는게 아니고 옆에 있던친구가 있었어여...
약간은 얼굴에 그늘이 있어보여서..좀 불편해서 싫다고 했는데..
괜찬타고 타라고 해서..저희집까지..데려다 주었어요..
그리고 집에와서..고맙다고 문자로"오빠고마워..담에 언니랑 같이 만나자.."
이렇게 보냈는데..뚱딴지 같은 문자..남자친구 있어? 이런문자가 오는거에여..
그떄당시 2년정도 사귀었던 사람이랑 헤어진지6개월정도 됐을때였고..
남자ㅏ에 대한 만남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떄였는데..
없다고 문자를 보냈는데...오빠가 오빠친구 소개시켜줄꼐..정말 착하고..
능력도 좋은놈이야.. 이런 문자가 왔더라구여..
이런메세지를 주고받다가.. 나중에 정 불편하면 그냥 편하게 밥한번 먹자..
그러길래 알았다고 했는데..매일매일 문자가 오는거에여? 그오빠 친구한테..
뭐하냐 밥은 먹었냐? 이런내용들..그러더니 셋이 함 만나자고..
접근을 해오는거에여.. 그당시 제가 수영장에 다니고 있을떄라..
스포츠센타건물에 볼링장등 시설이 많았거든여..
어느날 수영장 마치고 가려는데..볼링장이라며..기다렸다고..
밥먹자고 하는거에여..그래서 밥먹고..커피마시고..
매일매일 그오빤 볼링장에서 날 기다리고..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여행도 가고 그랬어여..처음에는 별로 였는데..
만나다 보니..이해심도 많도 배려하는면도 많고..착하고 좋은사람 같았어여..
그러기를 한 3개월 만났는데..친구에말..
"그오빠 유부남이랜다..애도있데.."
이말을 듣는 순간..정말 다리가 후들거려서 서있지도 못했어여...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아무렇지 않게 태연한척 만났져..
그리고 조심스럽게 물어봤어여..
"안좋은 소리를 들었는데..물어봐도 되냐고.."
"유부남이래는데..사실이냐고.."
이렇게 물어보니까 한숨을 쉬면서 얼굴이 굳어지더라구여..
그러더니 한참있다가 말을 꺼냈는데..
"사람은 정말 말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는데..솔직하게 말할꼐..
여자랑 동거를 1년정도 했어"
이말을 하면서 이런저런 상황들과 얘기를 했는데..
정말 그럴듯했고..또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전 괘니 미안함 마음에 "과거는 묻어두자..다른사람말 믿지 않을꼐.."
"요즘 과거없는사라밍 어딨어..미안해하지마,,내가 더 미안하니까"
이런말을 남기고..또 한참 잘만나는데..
한 두달정도 있다가..
그런얘기를 또 듣게 됐어여..
그떄도 또 물어보고..얘기했져..
근데 그런말을 할떄마다..하나씩 늘어가는 변명 그리고 드러나는 그오바의 실체..
근데 계속 끊임없이 들리는거에여..
근데 정말 답답한건..정말 의심할만한 여지가 없는거..
심증은 있는게 물증이 없는거.,,
그런말을 하는사람들한테..다 하나같이 물어봤어여..
직접 결혼식장에 갔냐..애도 봤냐..
근데 어쩜 하나같이 간사람은 없고 다 들은얘기라고..
근데 확실하다고..이런말들뿐이였어여..
그래서 제가 알아보기위해 노력했는데..꼬리가 안잡히는거에여..
핸드폰 위치추적도 등록하고 여러면에서.. 신경써서 의심해봤는데..
아무것도 알아낸게 없었어여..
포기하고..혼자 힘들어하면서,..혼자위로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우연히 예전에 볼링장 그오빠를 만났어여..
둘이 술에 취한상태였지만..전 생생히 기억해요..
그오빠가 나한테 던잔 몇마디..
"미안해..오빤 너한테 정말 할말이 없다 미안하단 말뿐.."
저랑만나면서 무슨문제인지는 몰라도 둘의사이가
안좋아져서 연락을 안한다는건 알았지만
그이유가 나떄문인지는 그날 알았어여...
술취해서 한말이지만.."널위해 해줄수 있는건..내가 그놈을 안만나는거야.."
지금은 아무말도 해줄수가 없다..미안해.."
더 알아보고싶지만..더이상 얘기를 안해주는거에여..
힘든와중에 더 생각만 많아지는 말들과..알수없는 말들이 나를 정말 힘들게 했어여..
그리고 며칠후..오빠가 계속집에 안들어가고 친구네집에서만 지내는걸 알았어여..
일도 안하고 피씨방에 하루종일..
거의한달가량을 안들어갔더라구여..참..인간말종..전 개인적으로 남자들이 피씨방에서 하루종일
게임하는걸 정말로 실어하거든여...취미로 하루 한두시간 하는건 좋은데..하루종일은
진짜 봐주기도 싫고..꼴보기 싫을정도니까..
연락은 하는데 잘만나지도..만나도 이상황에 웃으면서 제가 그사람을 대할자신이 없더라고요..
혼자 끙끙알으면서,확실한 증거가 있을떄까지 서풀리 행동안하려고 노력마니 했어여..
될수있음 안만나고 통화안하고,,
그러던 어느날 아침..전호한톨화...
볼링장 그오빠..지금 이오빠를 만나게 해준 사람!!!
전화해서 한다는말...
"오빠 어딨냐고..집에서 난리 났다고,,너 간통죄로 고소한다며..
그놈이랑 연락도 안되고..와이프는 짐다 정리하고 친정갔다고..
연락해서 빨리 집으로 연락하라는말이에여..
너무도 기가막혀서..내가 왜 죄졌어? 내가 뭐?난 아는거 하나도 없어..
누가 누굴고소한다는거야? 누가 나한테 말해준거 잇어?
막통화하다가..끊고 오빠한테 전화했져..
마음을 가다듬고..
"내가 사랑한 남자가 나를사랑하는 남자가..유부남이었어?"
내가없으면 정말 못살겠다고 죽는다는 사람이 정말 오빠맞아?
내가 예전에 말햇지..이혼남이라도 좋으니까 유부남이라도 내맘 변하기 힘들꺼 같으니까..
진실하게 말해달라고.. 아니라고했자나..
나 지금 뭐야..오빠 와이프라는 사람이 나 고소했데..
어떻하래? 어떻하면 조아.. 난 내행복 찻자고 남의 행복 뻇는 사랑은 하기싫다고 했지..
막울면서 말했는데...
허무하게도 그오빠의말..아니니깐..기다려봐..
통화해보고 연락줄꼐..
전화왁와서 한다는말..."그새끼가 말을 잘못한거야..
엄마가 나랑 연락안되니가 어딨는지 모르면..경찰에라고 신고한다고..
찻아달라고 그새끼한테 전화한거야.."
엄마랑은 왜 연락이 안되? 이렇게 물으니까..
싸워서 연락안하고 안받았다고..이렇게 말하더라구여.,..
더이상 끝은 없더라구여...이건아니다 싶어..
정말 창피함을 무릅쓰고 볼링장의오빠 와이프(친했던언니)
한테 전화를했어요,,
언니 전데여..이런저런 얘기를하며 통화를하는데..언닌 내가 알고만나는줄 알았다고
그래서 일부러 하도 괴씸하고 상대하고 싶지도 않아서 연락도 안했다는것이에여...
돌잔치에도 같이오고 그랬데여..근데 저 만날떄에요..
정말 죽이고 싶더라구여..한여자 병신만들고..
오빠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다물어봤어여..
다들똑같이 하는말...내친구지만..나뿐놈이지만..
너를사랑하는마음은 진짜 진심인거 같아서..우리도 말못해줬다고..
너를 정말 자기목숨보다 더 끔찍히 사랑한데..
몇번이나 말했는데..너무 사랑해서 너없으면 못살꺼 같아서..
말하기가 겁난데..그러면서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그랬데요..
유부남맞는거자나여..근데 마음이 정리가 안되여..
언니의 말떄문에 더 아파여..
오빠 결혼식전날까지 엄마 붙들고 결혼하기 싫다면서 막울었데여..
결혼도 그여자가 임신해서 어쩔수 없이 한거래여..그여자 의도적으로
그랬다는 말도 있데여..오빠네집이 잘사니까..
결혼식도 사람도 별로 없었다고 친한친구들도 몇몇 오지않고..
조용하게 했다고..
그러더라구요..니가 잘알아서 하고..이번에 이혼할꺼 같다고..
어떻게 하면 좋겠어여..
우리부모님 가족 주위사람들 생각하고 말들으면 헤어지는게 당연한건데..
날 정말로 사랑하는 이남자 버리면 정말 어떻게 될까 무서워여..
나도 정말 사랑하지만..사랑하나만으로 내인생을 바치긴 싫어요..
정말 답답하고..아직도 글을쓰면서도 설마 아닐꺼야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