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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고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ㅇㅇ |2019.12.04 12:58
조회 68,226 |추천 20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한... 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그 사이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더군요.
그런데 너무 살이 많이 찐 거에요.
5년 전보다 더요.
그래서 제가 “오랜만에 만났는데 살이 더 찐 거 같다”
이렇게 말했는데 표정이 안 좋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없는 말을 한 건 아니잖아요?
오랜만에 봐서 눈에 딱 보이는 게 외모가 달라진건데
너무 기분 나빠하는 게 보여서
제가 오히려 더 기분 나쁘고 화가 나더라구요.

얘기를 들어보니
임신했을 때 걷기 운동 하다가 무릎이랑 발목 나가서
깁스도 하고 그랬던데다가
막달에 임신중독이 와서 유도분만 시도했다가
제왕절개를 했는데 그 마저도 제대로 케어를 못해
산후조리도 잘 못하고 수술 다시 하고
그런 일이 있었더라구요.

물론 그런 일들이 있었던 거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살이 찐 건 사실이고 저는 그런 일들이 있었는지 몰랐잖아요?

그 말 한마디 했다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그렇게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내고
다들 단톡방에 인사하는데 아예 없는 척 하는 거 같더라구요.

제 생각은 그래요.
임신중 운동을 못할 정도로 다쳤으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음식 조절을 했어야 했고
아이 낳고 나서도 노력을 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제가 두마디를 했나요 세마디를 했나요?
그리고 누구는 아이 안 낳아봤나요?

솔직히 괜히 자기도 살 쪄서 부끄러우니까
그 화살을 저에게 돌리는 거 아니냐구요.

친구들도 그 친구 편에서 힘든 거 같더라 편 드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습니다.
추천수20
반대수1,102
베플|2019.12.04 14:03
눈에 보이는거를 뇌가 거르지 못할정도로 입과 눈이 가까운 걸 보통은 지능이 낮은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님 지능낮은거 주변에 광고하셨네요ㅎㅎㅎ 너 살쪘다 피부가왜그러냐 등등 외모관련 발언은 외국에서든 우리나라에서든 사회적관계를 위해서는 금기어라는걸 아직 모르고 팩트어쩌고 하시는거보니 확실하네요 대가리나쁜거...
베플ㅇㅇ|2019.12.04 13:04
지능지수 낮아서 뇌를 거치지않고 입에서 나오는 데로 지껄이는 사람들이 꼭 팩트폭격이니 사실데로 말한거니 걱정되서 한소리니 하더라구요. 앞으론 주둥이 좀 다물고 있으세요.
베플남자ㄴㄴ|2019.12.04 13:35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한... 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그 사이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더군요 --------------------------------------- 결혼식에도 안부른 친구가 그딴 소리를 하니까 시러하지.
베플ㅇㅇ|2019.12.04 14:16
님 싸가지 없고, 인성 거지같고, 가정교육 못받은티 너무 나요. 나도 없는말 한건 아니예요. 몸에 찐 살은 뺄수라도있고 남한테 피해는 안주는데, 인간 덜된건 고쳐지지도 않고, 여기저기 못된짓 하고 다니는 개민폐라 정말 문제예요.
베플ㅇㅇ|2019.12.04 16:46
말을 못참는건 , 지능의 문제라고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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