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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요가학원 조심히 다니세요(+추가)

ㅇㅇ |2019.12.07 16:52
조회 87,103 |추천 327

이 글은 공익의 목적을 위해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1. 인트라넷에 각종 비하 문구

원활한 상담을 위해 고객문의사항, 상담내용, 계약내용, 특이사항 등을

모조리 적어놓는 사내페이지가 있음

이게 전지점 공유되는 거라 예를 들어 건대점에 문의전화만 해도

전화번호, 이름(이름 모르면 대체로 모른다고 적는데, '어눌함'도 있었음)을

여기에 저장을 해서 공유를 함

 

그 중에 '또라이', '실실웃으면서 건방떠네ㅎㅎㅎ', 이름 옆에 '블랙리스트'라고 쓰는 등

이러한 문구들이 심심찮게 보임(전지점 공통).

실실웃으면서 건방떤다고 적힌 회원님은 실제로 진짜 착하기만 하신 분임 ㅠㅠㅠ.

 

 

2. 회원 뒷담화

회원님들 뒷담화를 실제로 종종 함.

근데 평범한 사람들을 진상취급함

 

오후 첫타임 수업이 6시40분인데 조금씩 일찍오시는 어르신이 계심.

그 날은 5시 50분쯤 오셨나봄

대표가 혼자 있었는데, 왜 이렇게 일찍오시냐고 나갔다가 시간 맞춰서 들어오라고 함

이유는 '자기 업무에 방해돼서'

 

어르신께서 다리도 조금 불편하시고

원래 오셔서는 요가장에 들어가서 가만히 앉아계시기만 하는 분임

게다가 추워서 패딩입는 날씨에 나가라고...ㅠㅠ

 

그 날 수업 끝나고 그 분이 오셔서

'나 여기 요가장 계속 다녀야 될 지 모르겠다.

아들 같아서 하는 얘기인데 말투를 그렇게 기분나쁘게 장사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심

근데 끝까지 죄송하다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음

그리고 그 분은 요가학원에서 예민충이 됨...ㅠㅠ

 

나는 어른들한테는 더욱 깍듯이 해서 그런지

그 분도 오실때마다 나한테 항상 웃으면서 인상이 너무 예쁘다,

키가 어쩜 이렇게 크냐구 칭찬도 많이하시고 고맙다고도 많이하심

우리 할머니 생각하니까 이런 취급 받고 다니실까봐 너무 마음이 아팠음ㅠㅠ 

 

  

3. 상담태도(얼평 및 욕설)

대표는 2-3시간 매장와서 상담만 하고 놀러다님

회원님들이 밤 늦게밖에 시간이 안 돼서 가끔 10시 넘어서 상담하러도 오시는데(100% 예약제)

그 날은 기존 회원님이 연장을 하려고 상담예약을 하셨음

밤늦게까지 퇴근 못해서 심술났던 대표는 다른 알바생한테 그 회원 예쁘냐고 물어봄

그 알바가 안 예쁘다고 하니까 '그럼 상담할 필요가 없네'라고 함

 

그리고 평소에 30분 넘게 시간 쏟아서 상담했는데도 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데스크에서 계약서 꾸기면서 욕함 

  

 

+ 물어보셔서 추가) 댓글에 나온 이름 중에 있고, ㄱㅈ점임

 

 

++ 전문성 추가)

사단법인 대한요가지도자협회에서 42시간 이수하면 기본 2급 자격증 나옴(단기과정 3일)

100만원 넘게 드는데 동영상으로 수강하면 거의 반값이고 오프라인이랑 자격증 똑같음

프로그램(플라잉, 아쉬탕가+빈야사) 추가하려면 또 100만원 정도 주고 3일 정도 이수하면 됨

 

대부분은 여러학원(2-3개) 돌면서 강의 하는데, 직장인 투잡도 봄

추천수327
반대수2
베플|2019.12.08 03:42
다른 지점 정보 공유는 동네것만 다녀서 잘 모르겠는데 학원내 원장 주도로 선생들끼리 회원정보 도는건 있는 것 같음 나 친구꺼 양도 받아서 다니는데 나만 자세 안봐주고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하고 예약할때 내이름 말하면 아..(침묵) 오세요. 하고 내가 젊은것도 있겠지만 반말하고.. 눈치를 챈건 막 오신 강사, 데스크 직원들 처음에는 다른 회원들처럼 친절하게 대했었는데 조금 지나면 기존 강사들처럼 떨떠름하게 대하더라 집도 가깝고 시설도 최신이라 연장하려고 했는데 기간 끝나면 바로 옮길준비중입니다 너무 오래하는거 양도받았어ㅜㅜ 고객 유입비용보다 기존 고객 유지하는 비용이 더 적게 드는 것도 모르고 원장이라는게 제일 생각이 짧아 이딴 식으로 학창시절에 공부안하고 일진짓 그대로 사람 뜯으면서 운영하면 자기 스스로 도태되는거지 한 동네에 운동학원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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