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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움없는분들 일자리어떻게구하시나요?

답다뷰 |2019.12.16 10:55
조회 2,395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내년이면 서른이되는 주부입니다...
요즘 세상이 맞벌이 아니면 답이 없는것같아서
알바라도 해보려고 하는데 아이 맡길곳이 전혀없으니
진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현재 상태는요
남편이 월300정도 벌어오구요
신축25평아파트에 30개월된 아기와 셋이 살아요.
지방이라 신축도 수도권처럼 많이 비싸진 않아요
2억조금 안됩니다

남편suv한대.
저 경차한대 이렇게 있는데 차 두대 다 할부금은 없구요

남편벌이로도 빚은 안지고 살아요
근데 남들처럼 많이 저축하기에는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이제 아이도 어린이집에 어느정도 적응을 했고
저도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나중에 아이 학교가면
학원비정도라도 저축하고 싶은데요..

알바자리를 계속 찾아봐도 제상황이 맞질않으니
너무답답하네요..ㅠㅠ
아이가 면역력이 약한건지..
6월부터 한달도 거르지않고 계속 아픕니다
6월에는 로타바이러스에 걸려서 2주정도
입원실에서 격리치료 받았구요(얼집2주쉼)

7월.8월에는 얼집에서 수족구를 계ㅡ속 옮아오더라구요
수족구가 왔네요 공지뜨면 2~3일후에 바로 옮아요..
7월8월에도 얼집을 한달에 7~10일을 쉬었어요

9월에는 구내염으로 또 일주일을 쉬었고..
10월은 그냥 지나가주었는데
11월부터 감기가 어찌나 징한지 떨어지질 않아요ㅠ
아침이나 밤에 열이나면 못보내고..
애기가 이렇게 계속 아프니.. 아플때라도 맡길곳이 있어야 하는데 정말 시댁.친정 양쪽다 도움받을곳이 없으니
깝깝하네요 ㅠㅠ



친정엄마는 1시간 거리에 사시는데
엄마도 본인 일이 있으셔서 아이맡기기는 어려워요
시아버님도 20분거리에 혼자 계시는데
자영업인데 배달업(납품)을 하시기 때문에
그냥 시간이 없으시다고 봐야겠죠?

이렇다보니.. 제가 아르바이트라도 하려고해도
알바는 빵꾸가 나면 안되니 아이아프면 어쩌지? 하고.,
남편직장도 쉴수가 없어요 (주5일인데 평일에는
정말 급한일 이면 어쩌다 하루쉬는건 가능해도.,
연타로 빠질수가 없음)

직장을 들어가려고해도 이젠 경단녀라서..
어디를 들어가야할지 애가 수족구같은거 걸려서
며칠씩쉬면 어떡하지? 그런걱정부터 앞서네요.,

혹시 저처럼 양가 육아도움 받을곳 없는분들은
아이 아프거나 방학.. 국가공휴일같은때에
아이 어떻게 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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