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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여동생을 싫어하는 이유가 타당한가요 이게

흠흠 |2020.01.13 14:00
조회 22,317 |추천 16

 

안녕하세요 와이프와 대화가 안되서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얼마전 새해 기념으로 본가에서 어머니가 같이 밥먹자고 하셔서 저랑 와이프 어머니 아버지 동생 까지 같이 집에서
식사를 할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약속 전날 동생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얼마전 입술 필러를 맞았는데 부작용으로 입술이
이상하게 부어서 어머니한테 숨겨야해서 현재 집에서도
방에서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족 식사모임에 나와서 같이 식사를 하게된다면 입술에 필러를 맞고 부작용으로 입술이 부어오른게 어머니한테 들키게 되니 그날 감기 몸살이 있다는 핑계로 방에서 나오지 않겠다고 연락이 오고
와이프 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식사하는날 전날 바로 와이프한테 말해놓을려고 했는데 하필 싸워서 이야기를 못하고 식사하는날
동생은 진짜 아프다고 방에서 나오지 않고 저랑 와이프 어머니 아버지 4명이서 밥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4,5일이 지나서
와이프가 저랑 동생이 카톡한 내용을 확인하고 필러에 대해서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상황이 웃기다는 식으로
필러 부작용 때문에 숨길려고 그날 감기 몸살로 위장하고 안나온거라고 했습니다 입술이 퉁퉁 부은 부작용 때문에 숨긴다는게 저의 입장에서는 웃긴 일이였거든요
부어있는 사진보면 웃기거든요
그런데 와이프는 아닌가 봅니다 그건 예의없는 행동이 아니냐 그건좀 아닌거 같다니 그래도 잠시 나와서 인사는 해야되지 않냐니 하더군요
저는 엄마한테 들키면 난리나니깐 그럴수도 있지

이해해줄수 있느거지 그런거 가지고 이게맞고 저게맞니 하냐고 하면서 한바탕 싸웠네요
저는 동생편을 드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상황에서 숨기고 싶은 일이있다면 숨기고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그게 아닌가 봅니다

 

@@

일단 저희 입장은 어머니한테 들키면 안되는 상황이고

충분히 숨길수 있는 상황이고 부작용으로 그렇게 된거면

걱정을 먼저하거나 진짜 그렇냐고 몰랐다고 오해하고 있었다고

할줄 알았습니다

@@

와이프와 와이프 친구분말로는 아무리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나와서 인사하고 들어가야 되는거 아니냐

손윗사람이 왔는데 예의없다 이해가 안간다 내같으면 나와서 인사는 하겠다는

의견입니다 도대체 저는 이 의견 이해가 안가는데

조언좀해주세요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ㅇㅇ|2020.01.14 02:24
와이프 몇살인데 꼰대짓을 벌써하나요? 자기가 뭔데 아픈 시누이인사를 받아야 한다는건지;;;
베플JL|2020.01.14 02:51
몇살이나 차이난다고 예의가 있니 없니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4살 어린 새언니 생일에 12시 땡 치자마자 문자로 생일축하 메시지 보냈는데 다음날 전화도 아니고 예의없게 문자를 하냐는 얘기에 맞받아쳤어요. 생일날 부부가 둘만의 시간을 갖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나름 배려차원에서 문자로 먼저 축하한거고 4살 많은데도 불구하고 꼬박꼬박 새언니 호칭 붙여가며 극존대했더니 정말 내가 아랫사람으로 보이냐구요. 내가 대학 1학년 때 과외했던 학생이 새언니랑 동갑이었고 사회에서는 내가 선배라고 했어요. 축하문자에 기프트콘까지 보낸 상황에 아랫사람이 감히.. 라는 말에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구요. 그때 심지어 새언니 27살, 저 31살이었습니다. 그 후 제가 결혼하고 나니 조심하더군요. 혼자 있는 시누는 만만한가보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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