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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다가오니... 억울함에 잠이 안오네요

샤방 |2020.01.17 15:35
조회 6,616 |추천 20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그동안 잊고지냈습니다.

명절이 다가오니...슬슬 미움과..억울함이 올라오네요..

며느리 도리 바라고.... 본인 아들만 귀하고....

결혼할때도 시어머니한테 받은거 없이... 내가 해가도 더해갔는데..

왜 그때 할소리도 못하고 참고 지냈는지...

설전 밤에 아버님 기제사에 그날 아침...명절제사...그동안 잘챙기지 않았던 제사

며느리 오니... 다 챙기네요... 한번에 지내지...

다 음식 제가 하고 차례지냈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친정에서 못배워왔네~

저 자리에 없는지 알고.... 반찬뚜껑 집어던지면서 마음에 안든다고 욕하시고

그때 왜 참았는지..

나 혼자 2번지낼 제사음식 애보면서 아픈허리 잡고 음식했는데 돌아온건 욕뿐...

나름대로 시누오고 시어머니온다고 청소까지 신경써서 했는데

돌아오는 답은 울집 지저분해서 오래못있겠다는...(시누부부가 결벽증있음)

남편 누나인데 그동안 제사비용이나 음식 도와준적없네요...

너무 착하게 살아온게 억울하네요... 잊고 지냈는데 명절이 다가오니..슬슬 생각이 나네요

이번 명절은 지내고 싶지 않은 마음.... 남편 1년넘게 백수인데..차례상까지 차려줘야 하는 생각...

추석에 생활이 빠듯해 차례음식을 줄였드니...시누 왜 음식이 줄였어...? 그때도 아무말 못한 나..

이번엔 꼭 ~~~ 뭐라하면 한마디 할려고 벼루고 있네요..

 

추천수20
반대수2
베플mm|2020.01.17 16:07
남편통해 명절차례 없앴다고 통보하라 하세요.. 그런대접 받으면서 그만큼 했으면 많이 했네요... 멀쩡한 집도 제사 없애는 마당에.............
베플ㅇㅇ|2020.01.17 15:48
님아 과거 생각흐면서 억울해봐야 님만 손해지요. 지금이라고 바꿔요. 님이 제주인데..님이 안바꾸면 누가 바꾸나요. 당장 시누에게 전화하세요. 고모 올해부터는 제사 안지내니...지내고 싶으면 가져가세요. 내 그동안 00년 동안 받은거 없이 개고생하며 지냈는데...조상이 우리에게 복을 주는것도 아니고 나도 아프니 이제 그만 할려고요. 원래 아픔사람 있으면 제사 지내는거 아니라네요. 지내고 싶으면 올해부터 가져가세요. 라고 하세요. 말만 하지 말고 실천하세요. 남편에게도 절에 모시던지...성묘만 하던지 하라 하고 난 이제 아파서 못하니 알아서 해. 라고 하고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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