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로의 지인에게 묻자니 객관성이 떨어질듯하여
여쭤봅니다.
어제 밤 10시경에
아내가 남편에게 전화를 검
참고로 저 통화 전에 오후에 한 통화에서도 문제 없었고
전혀 싸우지않았습니다.
남편 : 응
아내 : 응, 어디야??
남편 : 응
아내 : 어디야??
남편 : 이동중이야
아내 : 아직 놀고이떠?
남편 : 얘기해
아내 : 응??물어보는건데??
남편 : 얘기하라고
아내 : 어??
남편 : 그러니까 얘기하라고
아내 : 어..아직 놀고있냐고
남편 : 그렇다고, 얘기하라고
아내 : 아 그냥 집에 언제오는지 궁굼해서
남편 : 그러니까 그 얘기 하라고 뭘 물어본거야 물어보는거는.
갈라면 아직 멀었지
아내 : 응 알았어
하고 끊었습니다.
새벽 두시 넘어 남편은 들어왔고 아내는 아는척도 안하고
남편도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한시간정도 지나 아직 안자는 아내에게
남편이 내일 나간다고하지않았냐해서
아내가 알아서 할게(평소 남편이 자주하는말)라고 말하고
남편은 왜 그딴식으로 말하냐고해서
아내가 위의 통화를 들려준 후 문제가 뭔지 모르겠으면
본인은 할말이 없다 했습니다.
남편은 본인이 놀고온거같냐고 질문을 했고
아내는 응 말해 라고 말하니
남편이 본인이 질문하지않았냐해서
아내가 응 말해 라고 말하니
남편이 왜 그러냐고 해서
아내가 통화녹음내용을 다시 한 번 들려준 후
문제를 모르겠으면 얘기를 안하겠다 했습니다.
남편은 그러니까 지금 그거 말하려고 하는거지않냐고
자기가 놀고온거같냐고 니가 아직 모임하고있냐고
물어보면 되지않았냐라고 말했고
아내는 문제를 모르겠으면 얘기할필요가 없다하고
따로 잤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둘 다 소리한번씩 질렀습니다.
처음에 아내가 어디냐고 물어봤을때
응이라고 한건 못들어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다른 상황들른 배제하고 어제의 상황으로만 봤을때
누가 잘못했는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알려주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