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오빠 22저 남매에요
1남1녀중 막내지만 장녀인
집안사정도 아주 좋지않죠
저는 중견기업다니는 일반회사원
오빠는 23 지금까지 쭉 백수
저랑 오빠는 완전 반대에요
초중학교땐 저는 전교 아니 전국 경시대회에서 1.2등 하며 칭찬받던 저인데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고등학교땐 학교폭력한다 술먹는다해서 경찰서가는게 일상이었고
오빠는 공부도 못하고 뭣도없다고 학교폭력 당한다고 저한테 구제좀 해달라는
저랑 아주 반대인 삶이지만 오빤 저한테 얘기하는게 끝이었어요 저만 믿었나봐요
지금현재는
저는 사람을 너무좋아하고 술자리도 엄청 좋아해요
술도 기본 2-3병씩 기분좋을땐 6병씩도 먹고
친구들도 많아요 진짜 친한친구 4명빼고 그냥친구들도 엄청많구요 사람들도 아주많이 알아요
회사생활도 아주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이고 그래요
저는 학생때 솔직히 논다하는 언니오빠 노는언니오빠친구들이랑 다니고 막나갔어요
오빠는 그에 반면 친구도없고 술도못먹고 고등학교도 조용히 다녔어요
처음엔 부모님도 오빠를 걱정하시더니 나중엔 니가 문제있다며 오빠를 나무랐죠
지금은 그래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하고 술만먹고 사람만나기 좋아하는 저
혼자살면서 부모님이랑도 왕래끊긴지 오래
오빠는 뭣도안해요 일도 뭣도 살쪘다고 군대도 면제되고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집을 나가살고있고
오빠는 일도 안하고 지혼자 놀기 바쁜데
저는 왜이렇게 힘들게 일하며 집에대한 돈 다주고있고 오빠 담배값 마저도 보내주고있다는게한심하네요
제가 1남 1녀중 제가 막내지만 장녀 노릇하고있어요
이게 장녀노릇이라고 할뿐더러 없지만
인생 _같네요 이게
진짜 흑수저이긴 한가봐요
돈이고 뭐고 내가 언제부턴가
쌩양아치로 살았지만 뭣도
막판엔 가족도 뭣도 없나봐요
가족이라고 챙겨주던건 언제쯤인지
요즘은 가족이라고 연락오는건 다 돈 얘기 뿐이네요
한풀이에요 그냥 제가 뭣도없으면서 뭐라도 잡고뜯고싶어서 한말이 그게 또 돈, 친오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