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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주의] 층간소음 거짓말치는 윗집 어떻게 하죠?

근데 |2020.01.30 02:15
조회 5,655 |추천 6

이제 21개월을 앞둔 아들램 키우는 주부입니다.
아파트에 이사온지 3주, 드디어 참다참다 폭ㅋ발ㅋ했네요,,

 

 

 

한달도 안되게 소음문제로 13층 찾아간게 오늘로 세번째.(저희는 12층)
오늘도 여전히 심하게 쿵쿵 누가봐도 바로 위에서 나는 소리인마냥 쿵쿵대서 새벽 1시임에도 불구하고 찾아갔어요.

 

갈 때마다 어처구니 없는 핑계와 윗집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윗집이 윗윗집 14층이랑 해결해보라는 소리듣고 결국 신랑이 주무시는 분들 깨우러갔네요,,,

 

 

저희 부모님 나이대에 두분이서 사시고 뛸만한 애기도 안보였고 무엇보다 누가봐도 주무시다 나오신 모습으로 신랑이랑 얘기했다고 들었어요

정말 그 윗윗집에 너무 죄송했습니다,, (( 내일 다과라도 챙겨서 사과드려야겠어요T^T

 

 

민폐덩어리는 윗집인데 졸지에 저희가 민폐덩어리+이상한 사람들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하,, 진짜 윗집,,

 

 

물론 우리도 두돌도 안된 어린아기가 있어 소음 날수밖에 없다는 거 알고있지만

윗집은 그런 어린 애기들이 있던 것도 아니고 어려봐야 초딩? 하나랑 중딩 하나 있어요. (윗집에 다녀온 신랑이 신랑 눈으로 봤을 때 그 쯤으로 보인다고 얘기해줬어요.)

 


최대한 아랫집에 피해안가게 하려고 울애기한테 다그치고 주의주고,,

애기용 실내화에 매트깔고 되도록 늦게 돌아다니지 않게 9시전으로 재우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ㅜ

 

물론 어른인 우리도 실내화신고다니고

자주 다니거나 쿵쿵 소리낼 수 있는 곳엔 매트나 카펫깔고 지내고 있어요.

 

그럼에도 이해해주시는 아랫집에 감사해서 이번 설에도 작지만 마음담아 너무 죄송하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왔는데,, 하,, 진짜 윗집은,,

생각할수록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넘어서서 터질 것 같네요.

마음 같아선 윗집 대문을 부셔버리고 싶을 정도에요.

 

저희가 한것처럼 하길 바라지도 않아요.

얘기하면 제발 주의하고 신경써서 다녀야할거아니에요? 그런거 1도 없어요

 

이사온 첫날.

아랫집, 앞집, 윗집 다 가서 작은 다과들고 인사하고, 특히 아랫집엔 아기와 함께 인사하면서 양해부탁드린다고 너무 심하면 꼭 저희집에 오셔서 편하게 얘기해주셔도 된다고 덧붙여 인사했어요.

 

윗집에 인사한건 이사 오기 전 셀프 리모델링 한답시고 셀프로 페인팅 했었는데 그때도 간간히 쿵쿵 소리가 자주 들렸거든요.

그래서 작업마치고 이사 들어온 날 아랫집에 사람있으니 주의하겠거니해서 먼저가서 인사했었던거였거든요 근데 그게 호구로 보였나봐요ㅋㅋ,, 하,,


아까보다는 들하지만 여전히 쿵쿵 소리는 들리네요 이.시.간.까.지.

 

쿵쿵하는 소리가 어느정도냐면

낮에는 그냥 뒷꿈치로 걸어다니는 정도 아시져? 일부러 쿵쿵거리는 것처럼

그런 소리가 진짜 랜덤으로 들려요 막 계속 들리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이제야 걸어다니네 하는 소리가 뻥안치고 아침 8시쯤부터 새벽 2시전으로 들려요

 

작은 쿵쿵소리부터 진짜 일부러 내는 소리까지,, 가지가지 합니다ㅋㅋㅋ참,,

 

 

진짜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
자기는 아니라고 우기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올지경이에요.

제발 이 글 보고 이 글에 달리는 댓글 보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넌씨눈이라 과연 자기인줄 알지 모르겠네요.

 

죄송하다는 말 1도없고!! (갈때마다 지는 무조건 아니라고 함ㅋ)

조만간 진짜 역으로 멕여야겠어요

추천수6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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