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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반찬얘기로 인한 아내의폭언, 누구잘못인가요?

ㄱㄱ |2020.01.30 16:34
조회 189,999 |추천 1,269
남편, 아내가 같이 쓰는글입니다
남편은 주5일 야근있음 세후 350
아내는 주6일 야근없음 세후 220
일찍퇴근하는 아내가 집안일을 조금더 하는편
이런상황에서 누구잘못인지 알려주세요





- 아내가 7시 퇴근후 9시 약속있음

- 남편 8시 귀가

- 아내가 미리 계란말이, 찌개, 냉동함박스테이크, 반찬으로 저녁상 준비하고 외출 준비중

- 남편이 밥상에 앉아서 아내에게 계란말이 속이 덜익었다고함

- 아내는 머리말리는중이니 계란말이 전자렌지에 돌려서 더 익혀먹으라고함

- 남편이 랩씌워야되냐, 랩씌웠다 구멍뚫어야되냐, 몇분해야되냐, 케찹은 없냐 등등 5번이상 질문을함

- 아내의 폭언 시작. 너 밥차려준다고 늦어서 빨리 나가야하는데 머리말리는거 보면서 왜 자꾸 질문하냐. 혼자 적당히 알아서 하면 좀 안되냐. 니가 애ㅅㄲ냐. 나이처먹고 왜 그런것도 혼자못하냐. 몇달만에 어쩌다한번 나가는날까지 이ㅈㄹ이냐. 너같은ㅅㄲ랑 못살겠다.

- 이과정에서 아내가 계란말이 접시채로 집어던지고 밥상 다 쓸어서 그릇 다깨서 집 엉망됨

- 아내 그대로 가방, 지갑만챙겨서 집나감

- 사건 일주일후 남편이 대화시도, 아내는 더이상대화하고싶지않다 재산이고 나발이고 이혼해라. 남들한테 물어보던 뭘하던 이혼해라. 이혼안하면 자살한다. 그와중에 남편한테 한남충. 애ㅅㄲ. 대ㄱㄹ가 안돌아간다 등 폭언함

- 남편은 이혼하지말고 잘 풀자 이게 이혼할 일이냐

- 아내는 역겨우니까 말도걸지말라며 폭언
너같은 ㅅㄲ소식은 사망소식말곤 알고싶지않다
쓸데없는 소리말고 제발 이혼이나 해라






어떻게 보시나요?
추천수1,269
반대수50
베플ㅇㅇ|2020.01.30 16:44
ㅋㅋㅋ아내분이 얼마나 당하고 살았으면 저렇게 터졌겠음 ㅋㅋ 얼마나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하고 받아주는대로 살았으면 전자렌지 하나 돌릴 줄 몰라?? 본가에서는 엄마가 다 해줬겠지만 아내는 엄마가 아니잖아 ㅋㅋ 무슨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고 엄마처럼 부려먹을 식모를 집에 들였냐
베플ㅇㅇ|2020.01.30 16:45
몇달만에 어쩌다 한 번 나간다는 대목에서 아내분 심정 느껴진다.. 남편한테 밥해먹이고 빨래해주고 집 청소하고 뒷바라지 하느라고 집에서 뼈 빠지게 일했던 거 눈에 선하네~
베플1|2020.01.30 16:39
아내가 왜 나갔는지 글만봐도알겠다..
베플한심|2020.01.30 16:47
같이 출근하는데 알아서 먹은것도 아니고 아내가 다 차려줬고, 계란말이 고작 그거 더 데우는걸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바쁜사람한테 물음표살인마 마냥 쳐 묻고있다니... ㅋㅋ대단하다
베플남자ㅇㅇ|2020.01.30 17:28
아니 나는 덜 익은거 혼자 못하고 어디에 뭐 있는지 물어보는 것보다 약속있는 와이프한테 혼자 저녁 사먹든 배달시켜서 해결할테니 조금 더 일찍 나가서 재밌게 놀다 오라고 하는 배려가 없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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