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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평수 비교하는 친구

ㅇㅇ |2020.01.31 00:52
조회 17,288 |추천 2

+)비번 까먹어서 방금 봤는데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큰 힘이 됐어요! 항상 좋은 일 있으시게 왕창 기도하겠숩니닷! 아 참 코로나도 조심하시구용!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7살이에요!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집 평수 얘기를 좀 많이 듣고 살았는데 뭐 예를 들어 야 니네 집은 5명인데 30평대야?랑 제가 우리집 가자고하면 니네집에 가면 우리 다 못들어가 이런 얘기를 듣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20평 대 이사가고 이번에 한 두 달 전 쯤 30평 대로 이사왔는데 저는 괜찮은데 애들이 이사갈거면 좋은 아파트 가지 왜 거기로 갔냐는둥 계속 뭐라해요
얼마 전에 옷을 샀는데도 어?너 이거 샀어? 어떻게 샀냐?정품임?이라고 의심하는거에요ㅜㅜ 지네 집보다 작은 평수 아파트에 살면 옷도 맘대로 못 입는 줄 아나봐요
또 자기 아빠는 연봉 8000만원이다 이러고 계속 저한테 물어봐요 저희 아빠가 대기업 다니셔서 연봉 1억 조금 넘으시는데 그걸 또 말하면 거짓말치지 말래요
저희 가족은 언니들도 성인이고 저도 다 컸으니 집 다 떠나갈텐데 굳이 엄청나게 넓은대로 가는 건 아닌 거 같다고 하시는 편이시거든요
죄송해요 말이 길어졌네용,,
어쨋든 계속 무시하는 친구들 어쩌죠?
아직 어리고 겉멋만 들어서 그런 걸까요..
손절하기엔 너무 많고 같은 반이에요..

추천수2
반대수23
베플오소송|2020.02.03 10:17
어릴때 생각해보면.. 친구 집 크기라든지, 아빠 직업, 연봉 같은건 전혀 안 궁금했던거 같은데;;; 그냥 오늘 뭐하고 놀 수 있을지가 궁금했던거 같은데;;; 거참..
베플하하하|2020.02.03 09:48
요즘 애들 저러나요? 무섭네요...
베플ㅇㅇ|2020.02.03 09:20
ㅋㅋㅋ 걸러 _도 필요없는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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