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직장인 하기 힘든 요즘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희 회사는 외국계 회사입니다.아시아 사장이 중국인인데요.. 굳이 이 시기에 한국에 기어코 오겠답니다.물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아직 걸리지 않았을 수도 있죠. 근데 저는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얼마전 싱가폴도 갔었고, 홍콩에 거주하는터라 홍콩에 오래 있고,사무실인 상해까지 자주 있고요. 이런 상태에서 회사에 특별한 이슈도 없는데 굳이사 한국에오겠다고 합니다. 자기 마스크도 좀 구해놔달라는 말도 물론 잊지 않고 했다네요. 꼴에 사장이라고.. 임원들은 아무도 나서서 말도 못하고 입 꾹 다물고 있는 상황이고.아래 직원들은 힘들어 하고 있어요. 저는 휴가를 낼 예정입니다. 진짜 내 피같은 휴가를 이런데에 쓰다니. 진짜 이 분 어케 막을 방법 없나요 하..